2019년 4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지금 직장에서 같이 다니는 사람이 내 취미나 좋아하는 것을 「남자친구의 영향?」이라고 하는걸 연발한다. 상대하는 것도 귀찮으니까 「아니예요ー」정도로 흘리고 있으니까


77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平成31年 04/15(月) 18:30:10 ID:yHc.3w.ax

취미나 좋아하는 것을
「남자친구의 영향?」이라고 놀림받는 것이 옛날부터 지뢰였다.

지금 직장에서 같이 있는 사람이,
그런 지뢰를 연발하니까 괴롭다.

술자리에서는 「그런 술 마시는 거야! 남자친구의 영향?」
책방에서 우연히 만나면 「딱딱한 책 읽네, 남자친구의 영향?」
머리카락 자르면 「실연했어?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남자친구의 취향?」
절약하려고 도시락 만드니까 「남자친구에게 만들어주려고 연습일까?」



상대하는 것도 귀찮으니까 「아니예요ー」정도로 흘리고 있으니까
(나)씨가 기분 좋은 날은 수첩에 적어놓고 있어.
(나)씨가 남자친구하고 H한 날을 이걸로 알 수 있다!」
라는 말을 해서 오한이 돋았다.

기분 좋은 날=전날에 남자친구하고 H한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진짜진짜진짜진짜 짜증나.

좀 더 강하게 「불쾌합니다」라고 항의하니까
「오늘은 기분 나쁜 날이다~」하고 히죽히죽 거렸다.
짜증나.

뇌가 핑크색이냐.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제정신이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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