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 일요일

【2ch 훈담】같은 써클에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 할 때, 「그러니까아!!」하고 큰 소리로 가로막는 사람이 있었지만, 알고보니까 방언이었다.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6(金)11:28:16 ID:GIT

써클에 싫은 남성이 있었다.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 할 때
「그러니까아(だからぁ)!!」
하고 큰 소리로 가로막는 사람.

몸도 크고 목소리도 커서,
대화하고 있을 때 그렇게 말하면
다들 위축되어 버렸다.

마음이 약한 여성이라면
겁을 먹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최근 그 「그러니까아!!」가 방언이라는걸 알고 충격.





그 사람 지방에서는
『그거지(それな)!』
하는 뉘양스로서,
『그래그래 그 말 그대로』『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라는 긍정적인 의미라고 한다.


최근, 연장자 남성에게
「그 방언은 관동지방에서는 통하지 않으니까 그만둬」
라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방언이라고 알게 됐다」
고 하면서, 사과해왔다.

그 이래 그 사람은
「그러니까아!!」가 아니라 「그거지!」라고 말해오게 됐다.


「그거지!」가 된 순간 써클의 분위기가 단번에 밝게 바뀌어서 충격.


원래 타인의 의견에 자주 찬성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서,
즉 우리들이 받아들이던 것하고 반대 성격인 사람이었다.

「그거지!」 연발해오면,
무섭게 보이던 얼굴도 곰돌이처럼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됐어요ㅋ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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