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 락커룸에서 옆 락커를 쓰고 있는 사람이 액취증이 있어서 괴롭다. 락커 사이의 틈새로 냄새가 침략해와서 내 옷이나 물건에도 냄새가 스며드는 것 같다.




37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平成31年 04/16(火) 23:33:12 ID:GrW.zg.ju

아아 이젠 싫어,
락커룸에서 옆 락커를 쓰고 있는 사람이 액취증이 있어!!
우리 회사의 락커룸은 비어 있는 곳에 적당히 할당되니까
부서별로 있는게 아니라 뒤죽박죽.

우리 부서만 근무 체제가 다르니까
좀처럼 다른 부서 사람들하고 만나지 않지만...

이번 겨울에는 어쩐지 모르게 내 락커룸 근처가 냄새나서
(시궁창 같은, 고기 썩은 것 같은)
락커룸 환풍기를 누군가 실수로 멈춰버렸을 때는
락커룸 전체에 짐승냄새가 가득해서
「욱」하게 됐다.




어쩐지 봄이 되어서 따듯해지고 나서 확신했다.
내 락커룸 근처에 액취증인 사람이 있다고.

냄새 옮는게 무서워서
(내가 냄새난다고 생각되고 싶지 않아서)
유연제를 레노아로 바꾸거나,
탈취제를 락커 안에 두거나 했지만,
그런거 의미 없었다.

갑자기 초여름 같이 땀나는 날씨가 된 날에,
업무를 끝내고 자신의 락커를 열었더니 냄새났다!

의류에도 짐에도 냄새가 배어있어서, 뭐야 이거!? 하게 됐고
문득, 신경쓰여서 옆 락커의 환풍구에 얼굴을 대봤더니 냄새났다.
눈에 스며들었다.


냄새의 원흉은 옆이었다.
그리고, 락커끼리 나란히 놔두면 상당히 틈새가 있어서
냄새가 틈새에서 침략해온다는 것이 발각.


레노아에 탈취 비즈를 플러스 하거나,
탈취제를 무향→유향으로 바꾸거나 했는데,
여러가지 대책했지만, 전혀 효과없다!

옷 갈아입기 전후에 사복과 제복에 패브리즈 뿌리고 있지만,
그래도 냄새나지 않을지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

정말, 옆 락커의 틈새에서 탈취 비즈를 1상자분 쏟아넣고 싶어!!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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