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가 대학의 여성교수（40대）에게 반했다. 친구는 꽃미남으로 과거에 동년대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교수님에게 반해버려서 폭주했다.

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3(木)02:19:33 ID:tnY.qy.3l

친구가 대학의 여성교수（40대）에게 반했다.


친구는 꽃미남으로 과거에 동년대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교수님에게 반해버려서 폭주했다.

「졸업식에 고백할거야！」
라고 말하고 있지만,
교수님은 기혼자로 아이도 둘 있다.


친구는 졸업식에 고백하였으나,
「결혼하고 있으니까 미안해.」
하고 거절되었다.

애초에 고백 자체,
처음에는 벌칙게임이나 농담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친구는 지금도
「나는 아이들의 부친이 될 각오가 있다.」
「남편 분에게도 위자료를 지불한다！」
하고 호언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홈페이지에 교수님의
대학용 메일 어드레스도 실려있지만,
친구가 그 메일 어드레스로
메일 공격을 해버린 탓으로,
교수님 메일 어드레스만
홈페이지에 공개되지 않게 됐다고 한다.


그 동안에는
「내 어디가 안되는 거야！
남편이라고 해도 어차피
４０넘은 영감이겠지！」
하고 말하고 있어서
과연 질렸다.


교수님도 경찰에 가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도 친구와 친구교제 자체를 그만둘거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