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이전부터 좋다고 생각하던 회사의 이혼남에게 고백 받았다. 그리고 전처가 기르고 있다는 그이의 아이의 사진을 보고 이름이나 좋아하는 것 같은걸 배웠는데, 그 이름이….




8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4(金)20:16:14 ID:g6R

불합리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좋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회사의 이혼남 아이 딸린 (친권은 부인) 사람.

고백해주어서 그 때는 기뻤지만,
(그이의 아이 같은 것도 진지하게 생각해야지)
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그이도 같아서,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름이나 좋아하는 것 등
가르쳐 주었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생.

그이도 양육비를 제대로 지불하고 있고,
전처씨도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의 이름이 이상한 이름.


남자애였지만,
【레노아(れのあ)】【세렌(せれん)】【루키아(るきあ)
같은, 만화에 나오는 여자애 같다고 할까,
아저씨가 되고 나면 힘들 것 같은 타입의 이름.


아니 나라도 요즘 아이들은
멋진 이름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

리쿠, 히나타, 하루토…
같은 이름의 남자애는
나의 동급생에는 없었지만,
지금은 많이 있다고 하지요.


부인의 아이디어였던 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자기 아이에게 【루키아】같은 이름 붙이는 감각이라니…)
하고 식어버려서 거절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센스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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