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결혼 약속을 언약하고 있었습니다만, 기혼 아이 딸린 아줌마하고 바람 피우고 수렁화 해버린 것을 보고 헤어진 바보에게서 온 메일




5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5/10(金)21:30:28 ID:ntg

결혼 약속을 언약하고 있었습니다만,
기혼 아이 딸린 아줌마하고 바람 피우고
수렁화 해버린 것을 보고
헤어진 바보에게서 온 메일을
여기에 버리고 가겠습니다.






오랜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헤어지고 나서 계속 후회하고 있어

언제나 같이 있고 싶었다
지금도 곁에서 웃고 있고 싶었는데,
나는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한다

계절은 벌써 바뀌었고,
내 옆에는 이제 너는 없다.

나의 마음만을 찍어 남겨두고,
나는 너의 잔향에 너를 겹쳐보고 있다

만났을 때의 봄 사진에는,
수줍어하는 미소, 그저 나는 기뻤다

이런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바보다, 엄청난 바보였다

또, 고기감자조림을 카레로 리메이크 한걸 먹고 싶은데

실곤약을 넣은 카레 따윈 하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맛있었고 말이야!

지금 살고 있는거 어디? 가르쳐줘!
가려고 생각했지만, 너는 없는 느낌이 들어서

아아 그렇다, 또 카레 만들어줬으면 해
아, 이거 프로포즈 같은 것이니까
대답 빨리 해줘


어쩐지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뉘양스라고 생각했더니,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M이었다

깜짝 놀랄 정도로 기분 나빠ㅋ
모든걸 버리고 헤어졌는데,
잔향이라니 뭘까 기분 나뻐

게다가, 이 바보는 아슬아슬 20대
어째서 프린세스 프린세스인가 생각했더니,
불륜상대 아줌마가 40대 이제 곧 50대였기 때문일까

또, 고기감자조림을 카레로 리메이크 한걸
만들었던 적은 있지만,
나 고기감자조림에
실곤약 넣지는 않았아

누구 내면의 리메이크 무엇일까

오타는 고치지 않았다

정말로 기분 나쁘니까
어드레스 변경합니다,
진심으로 기분 나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ロミオメール 2



) 노래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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