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중학교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던 A란 남자가 있는데, A의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사이. 어머니들 사이에서 나하고 A를 결혼시켜서 친척이 되자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너무 기분 나쁘다.







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令和元年 05/04(土) 22:39:42 ID:LWx.n5.uk

중학교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던 A란 남자가 있는데,
A의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사이.

지금은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작년 쯤부터 어머니들 사이에서 나하고 A를 결혼시켜서
친척이 되자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진심 같아서 엄청나게 기분 나쁘다.

A의 어머님은 A에게 그런 이야기 하지 않은 것 같지만,
우리집에 놀러 와서 나에게 「우리 애하고」하면서 몇번이나 말해오고
우리 어머니도 「좋잖아 좋잖아」같은 말을 해온다.

그 때마다 그럴 생각은 100% 없다고 거절하고 있는데,
좋잖아 좋잖아 라니. 기분 나쁘다.






그 동안 너무나 끈질기게 말해오는 데다가
「여자애란 대학 가는 것 보다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는 쪽이 좋아요!」
같은 말을 해왔다.

부끄럽지만 우리 어머니도 A의 어머니도 10대 임신결혼으로,
자신이 삶의 방법을 긍정하고 싶어서 필사적이란 느낌.

나를 길러주신 것에는 감사하고 있지만,
어머니 같은 삶의 방법은 하고 싶지 않다.

제대로 대학에 다니고, 자격을 따서 자립하고 싶다.
물론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지만
어머니같이 아버지가 바람 피우고 다녀도
집착하는 인생은 싫다.

골든위크, A의 어머니가
계속 우리집에 와서 수다만 떨고 있고,
공부를 방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끈질기게 A하고의 결혼을 권유해와서,
「몇번 말해도 싫은건 싫다!」고 말했더니
「이유 말해봐! A의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화를 내와서, 이젠 진짜 이유를 말했다.

중학교 때, 심술쟁이 그룹의 쫄따구로서 여자애 괴롭혔던 것,
그 여자애한테 역습 받아서 울어버렸다는 것,
반 안에서 바보취급 당하고 있었던
그런 남자하고 결혼하고 싶을 리가 없잖아!
라고.

그랬더니 어머니에게 뺨 맞았다.
그 이래 밥 만들어주지 않고
세탁도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다.

스스로 할 수 있으니까 별로 상관없지만,
아버지가 그걸 눈치채고 어머니를 때려서
골든위크는 계속 수라장이었다.

어째서 이런 집안에 태어나버렸을까.
빨리 대학생이 되고 싶다.
대학을 졸업하면
멀리서 취직할거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5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957874/


…무슨 생각인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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