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6일 일요일

【2ch 괴담】심야버스 앞자리에 앉아 있던 무언가.





8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6(金) 12:22:31 ID:wnr

처음으로 심야고속 버스에 탔을 때,
창가 쪽 자리였지만,
터널의 오렌지 빛 불빛에 비춰질 때마다,
내 앞쪽에 있는 창가 자리에
여자가 앉아 있는 것이
유리창에 비쳐서 보이고 있었다.

내 쪽은 커텐을 치고 있었지만,
앞 자리 사람은 커텐을 치고 있지 않아서
바깥 경치를 보고 싶은 걸까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쩐지 부스럭부스럭 거리고 있어서
솔직히 조금 짜증이 났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 것 같았으니까,
내가 처음으로 심야 버스에 타서
신경질로 되어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0시 지나서도 계속 그래서 
좌석 시트는 끼익끼익 흔들리고,
잠이 오는데 신경이 쓰여서 짜증이 나고
그래서 한 숨도 자지 못하는 사이에

첫번째 중간휴식으로
휴계소에 들어갔을 때,
주의해 달라고 차장 씨?에게 살짝 상담했더니
내 앞 자리는 빈 자리였다.

・・・그 이래 무서워서 심야 버스에는 탈 수 없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