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다른 아이 어머님에게 푸드코트에 가자고 권유를 받아 갔더니, 가방에서 주먹밥과 물통을 꺼내고 무엇 하나 시키지 않았다. 아이가 졸라도 아무 것도 사지 않고, 1엔이라도 쓸까보냐 같은 집념까지 느껴져서 불쾌해서 어쩔 수 없었다.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17(月)16:55:49 ID:XrH.aw.au

아이들 학교도 다르고 이젠 됐어ー
하고 생각해서 연을 끊은 어머님이 있다.

언젠가 권유받아서 갔던 푸드코트에서
그 어머님이 가방에서 알루미늄 호일로 싼
주먹밥과 물통을 꺼낸걸 보고 「말도 안돼」
하게 되어버렸으니까.

(물통은 평소부터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으니까 괜찮다고 하고)





권유받은 시점에서
각자가 먹고 싶은 것을 사다가
먹을 생각이었다고 생각했고,

우리 아이는 전부터 먹고 싶어하던
스테이크 가게의 런치 메뉴로 했지만,
그 어머님이 우리 아이에게 몇번이나
「전부 먹을 수 있어? 정말로?」
하고 자꾸 물어보고, 전부 먹으니까
「○○군 굉장해! 그렇게 잔뜩 있었는데!」
하는 별 것도 아닌 대사에도 화가 났다.

그 어머님의 아들도
크레페 먹고 싶다든가
셰이크 마시고 싶다고 떼를 쓰지만
그 어머님은 「필요없다」고 말할 뿐

물통이 비었다고 말하니까
「물 넣어와」로 끝.

1엔이라도 쓸까보냐 같은
집념까지 느껴져서 불쾌해서 어쩔 수 없었다.

어머님이 자리를 비울 때
아들 군에게 나의 타코야키를 하나 달라고
장난치듯이 말해왔다.

심술궃은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주먹밥 남아 있잖아요?」
하고 말하며 아무 것도 나눠주지 않았다.

그 어머님은 결국 마지막까지
푸드 코트에서 무엇 하나 사지 않았다.

아들군에게 알레르기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 없었고,
아무 것도 살 생각 없는 장소에 
어째서 사람을 부르는 거냐고 화가 났다.

「또 놀자(웃음 그림 문자)라는 라인이 왔지만
대답해주지 않았다.
이것이 연초에 있었던 사건.


그리고 오늘.
온동회 대체로서 학교가 쉬었으니까
같은 학교 가족끼리 그 푸드코트에 갔더니
그 어머님이 아들 군하고 함께
그 때하고 똑같이 주먹밥 먹고 있었다.

나를 눈치채고
생글생글 거리면서 다가왔지만,
다른 어머님하고 합류하는
나를 보고 자리에 돌아갔다.

「이젠 주먹밥 질렸어! 아이스 먹고 싶어」
라고 하는 아들 군에게
역시 「필요없어」라고 밖에 대답해주지 않는
광경을 다시 보게 되어서 질려버렸다.

집에서 준비한 거리면 집에서 먹거나
공원에 가거나 하는 방법도 장소도
다른게 있을텐데

어째서 일부러 푸드코트인걸까 하고 생각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182955/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6

누군가 보다못해 나눠주길 기다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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