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 상사는 뜨거운 사람이라서 가끔씩 손이 나가는 버릇이 있다. 그 상사가 시스템 엔지니어로 들어온 파견사원 몇 명을 쿡쿡 찌르거나 발로 차거나 했다. 그 뒤 술자리에 데려가 줬지만, 파견사원들이 모두 그만두고 상사는 고소받았다.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22(土)06:15:25 ID:Iuv.8e.pu

우리 회사, 얼마 전부터 업무확대에 따라서,
지금까지 외주로 완전 일임하던 우리의 업무에
쓰고 있는 시스템의 관리를, 우리 쪽에서도
취급하게 됐어요.

하지만 내부적인 시스템의 구조?는
자세한 사람이 없으니까
(C언어나 데이터베이스를 쓴다든가…몰라),
외주에서의 소개로 밖에서 파견을
몇 사람 고용해서 사내SE(시스템 엔지니어)의
기술판으로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상사는 남을 잘 보살펴주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하를 감싸주고,
우리들 포함해서 신뢰는 두터운 사람이지만,
그런 만큼 성격도 뜨거운 사람이라서,
가끔씩 손이 나가는 버릇이 있다.
(거기가 결점)


파견인 탓인지 어떤지 완전히 모르겠지만,
버그인지 장애인지 발생했다고 해서,
상사가 파견이란 놈을 몇 명인가
쿡쿡 찌르거나 발로 차거나 했어요.

그 뒤, 술자리에는 데려가 주었지만,
「뭐어 저 사람(상사)이고 어쩔 수 없겠네ー」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날 파견의 절반이 일제히 오지 않게 됐고,
남아있던 파견도
「업무량이 많아서 무리다」
하고, 그 다음주부터 오지 않게 되버렸다….







(뭐어 파견이고 또 들여올 수 밖에 없고,
사내SE가 없으면 각 부서나 다른 지점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 할 수 없으니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파견하고 그 회사?에서
(상사)를 고소한다」
는 말을 들어 버렸어!


「에? 있을 수 없어? 거짓말이죠?」
하고 사내는 시끄러웠지만, 상사는
「내가 성격 급한건 알고 있었지만,
나의 마음이 닿지 않아서 괴롭다.
파견 쪽 사람들에게는
『사죄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배상금과 위자료를 지불해주세요』
라고만 하고, 본인들하고도 
직접 이야기도 할 수 없어서 괴롭다.
전화도 몇 번이나 걸고 있지만 안받는다
하고 완전히 초췌해져 버렸다.


우리 상사에게도 원인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파견인 데다가
30~40지난 다 큰 남자가
다소 쿡쿡 찔렸다는 정도로,
회사에 찌르고 큰 일로 만들다니 말도 안돼.

덕분에 우리 업무는
여러가지로 움직이지 않게 되서 짜증.

어제도 거의 막차에서 끝났고,
그 탠션으로 술 마시고 돌아와서,
바로 얼마전에 집에 왔어요.
너희들 때문에 진짜 짜증.


저러는 것을 애어른이라고 말하는 걸까,
정말로 기분 나빠서 싫어졌습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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