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상사하고 우연히 역에서 마주쳤는데, 상사가 있는 힘껏 전차의 창문을 때리고 의기양양하게 중지를 세웠다. 뭐냐고 물어보니까 전차 안에서 목이 말라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더니 불평하는 놈이 있어서 조금 위협해줬다~





9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30(日)22:10:32 ID:UUX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상사
볼일이 있어서
그 상사가 다니던 역에 내렸더니
마침 상사도 있었다

말을 걸어보려고 했더니
상사가 있는 힘껏 전차의 창문을
주먹으로 때리고
그 뒤에 의기양양한 얼굴로 중지를 세웠다





전차가 출발한 뒤 
조심조심 말을 걸어서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전차 안에서 목이 말라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더니
냄새에 불평하는 놈이 있어서
화가 나버렸기 때문에
조금 위협해줬다~
하고 웃으면서 말해왔다


질겁해서 단번에 식었다

누군가 다른 사람도
보고 있었던 것 같아서
사내에서 그 소문이 퍼졌다

「소문을 퍼트린건 너잖아」
하고 급탕실에서 말해오며
벽을 후려갈겼기 때문에
다른 상사에게 보고했더니
상대는 이동하게 됐다

그 날까지는 평범했는데,
그 날 이후로는 완전히
미*광이였다

그 변모는 무엇이었던 걸까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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