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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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도 전 남편도 착취아. 서로의 환경을 알고 있으니까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훌륭하게 폭주하게 됐다. 전 남편은 자기 부모하고 같이 나를 구박하게 되어서 이혼했다.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14(金)11:57:00 ID:02C
나도 전 남편도 착취아.
우리 집에서는 남동생(장남)이 애완아로,
전 남편의 집에서는 형하고 남동생이 애완아였다.
(삼형제였으므로, 즉 전 남편만 착취아)
독친 관련된 상조모임에서 전 남편하고 알게 되어,
가정환경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친해져서 결혼했다.
전 남편은 지독한 아토피 였지만,
부모에게서 떨어지니까 단번에 개선되어,
탈 스테로이드 할 수 있었다.
나도 오랜 편두통과 생리불순과 알레르기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이런 느낌으로서
(서로의 환경을 잘 알고서 결혼했으니까 괜찮다)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설펐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훌륭하게 폭주하게 됐다.
내가 있으면,
전 남편의 부모의 구박질은
전남편2:나8 정도가 되는 거야.
전 남편이라도 상처가 없는건 아닌데,
『아내가 8할 구박을 맡아주니까 편하다』
하고 꺠닫게 되어버렸다.
전 남편의 폭주는 점점 악화되어서,
『부모하고 같이 아내를 구박하면
한없이 자신의 구박 부담이 줄어든다!』
고 우쭐거리게 됐다.
그런 전 남편에게 정나미가 떨어지고,
아이가 희생이 되기 전에
「이혼해줘」
하고 부탁했다.
때려왔으니까 병원에 뛰어들어 DV로 이혼.
몰래 전 남편 부모에게 돈 바치고 있었으니까,
그것도 이혼 재료가 됐다.
지금, 전 남편은 전보다
지독한 아토피라고 한다.
나하고 전 남편 집에 돌아갔을 때도
본인은 들떠 있었지만
몸은 정직해서 귀성할 때마다
아토피가 다시 도지고 있었다.
하지만 무슨 말해도
「부모님 댁에 돌아간다!」
면서 들어주지 않았다.
특히 전 시아버지하고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 질수록 아토피가 심해졌고,
누구의 눈에도 스트레스 근원은
명백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마음에 드는 며느리가 되라!」
고 파더콘 전개였다.
전 남편은 10할 착취아로 돌아가서,
지금은 아토피에 시달리면서도
부모에게 진력하고 있다고 한다.
얼굴도 지독해져서
영업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현재 정보는 전 남편 자신에게서 들어온다.
야후 메일을 연락 수단으로서 유일하게 남겨두었으니까,
거기에 3개월에 1번 정도 장문 메일이 온다.
그것을 흐음 하고 읽기만 하고
방치하고 있는 것이 사소한 복수.
여담이지만,
친 동생의 아내에게서도
가끔씩 헬프 메일이 오는데,
그쪽도 똑같이 무시하고 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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