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전 남친이 상상 이상으로 나르시스트라서 무리였다. 사귀기 전에는 아ー 조금 나르시스트구나 싶은 정도였는데. 「별로 얼굴을 좋아하는게 아니야」라고 해도, 그래도 본인은 「모 미남 배우하고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같은 말하고 있었다.
22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17(日)20:33:52 ID:7lt
전 남친이 상상 이상으로 나르시스트라서 무리였다
사귀기 전에는 아ー 조금 나르시스트구나 싶은 정도였고
사귀고 나서도
「별로 얼굴을 좋아하는게 아니야」
하고 여러번 말했다
홑꺼풀이고, 꼬마이고, 얼굴도 네모낳고
그래도 본인은
「모 미남 배우하고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같은 말하고 있었다(전혀 닮지 않았다)
어느 날 데이트로 노래방에 갔지만
왠지 목을 쥐어짜면서 노래 불렀다
(고음을 내려고 했던 것인지 진상은 불명)
별로 음치는 아니지만,
노래 잘 부르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공통된 친구로
평범하게 노래 잘 부르는 애하고
엄청나게 노래 잘 부르는 애가 있고,
목을 쥐어짜서 부른들 발 밑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래도, EXILE 같은 꽃미남 노래만
목을 쥐어짜내면서 불러대고,
부탁하지도 않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같은 것도 부르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아이돌의 노래가
더럽혀지는 것 같아서 점점 식었다
PV에 집중하거나
먼저 내가 불러버리거나 했지만,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 나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젠 기분 나빠져서 이별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912539/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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