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의 사십대 독신 여성이 『젊을 때는 인기 있었다는』 자랑을 했는데, 「젊었을 때 언제나 주말은 유혹받아서 선물은 받았고, 자주 고백받았다」「억지로 유혹받거나, 유혹이 경쟁하거나」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전원 기혼자였지만」






4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4(木)15:22:55 ID:vS.u1.L1

직장의 사십대 여성(독신).

갑자기 “『젊을 때는 인기 있었다는』 자랑” 을 했다.

확실히 미인이고,
젊을 때는 인기 있었겠지.

(지금도 괜찮은거 아냐)
하고 생각할 레벨이기는 하다.





하지만,
「젊었을 때 언제나 주말은 유혹받아서
선물은 받았고, 자주 고백받았다」
「억지로 유혹받거나, 유혹이 경쟁하거나」
해서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전원 기혼자였지만」
이래서, 띠용ー!
(그거 전부 불륜이잖아… 자랑 할 수 없어…)
간단하게 사귀어 줄 것 같으니까 유혹받았던 거잖아.


「그 때는 무슨 색기라도 나왔던 걸까?」
「그 때의 색기를 낼 수 있으면
지금도 인기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전혀 인기 없다』고 솔직한 것은 좋지만,
『과거도 단순히 헐렁했으니까 기혼자가 몰렸을 뿐』
이라는 것을 말해도 좋은 것일까.
모처럼 미인인데 아깝다.


불륜하고 있었으니까,
“그러는 여자” 라고 생각되어서
제대로 된 사람이 다가오지 않았던 거구나….



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4(木)15:28:16 ID:Fv.ul.L1

불륜에 권유받다니 모욕 밖에 아니고
자랑 같은건 될 수 없지만요

어떻게든 모가 나지 않도록
거부하는 것이 힘들어서,
불쾌한 기억 밖에 없어요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4(木)17:49:49 ID:5T.vd.L1
>>411
시대적으로 당시는 평범하게 있었어
그 사람 자신은 버블의 혜택을 받지 않은 세대겠지만,
위로는 버블 직격 세대니까,
여러가지 방면에서 버블 빠지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

아르바이트 하는 것 만으로 손님에게 유혹받거나,
위에서 유혹받거나 하는게 많았다
이상한 가게가 아니라 보통 음식점에서,
게다가 고교생 상대로 말이야

당시는 돈 지불하면 좋잖아,
하고 돈뭉치 던지면 좋고,
여자도 얼마나 돈 쓰게 해줄까가 기준이었다
텔레비전도 드라마도 음악도 불륜 엄청 많고
정말로 세상이 전부 들떠 있었다


지금처럼 일본인인의 도덕관 제대로 된 것은,
좀 더 뒤부터로 버블 시기 까지 일본은,
불결하고 부도덕하고 얼렁뚱땅이었다



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5(金)18:04:21 ID:NZ.mm.L1
>>414
대답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411입니다.


사십대라고 썻지만 아직 전반인 사람으로,
39세인 나하고 3살 정도 밖에 다르지 않아.

나는 초등학생 때, 버블 붕괴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은 고작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일까.
버블의 혜택을 받지 않았던 세대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하고 같은 나이의 사람들이, 그 뒤
「아냐~ 말도 안돼」
하고 나에게 호소해왔으므로,
역시 그 세대에서도 떠있는 느낌 같다.


첫번째 쓰기에서는 약간 흐리게 표현했습니다만,
상당히 직접적인 표현이 많아서 조금 기분 나빴다.

「술자리에서는 언제나
그늘에 억지로 데려가서 키스하거나…」
「『아내하고는 헤어진다!』며,
언제나 우리 집에 눌러앉고…」
(불륜남의 상투문구 아닌가?)
「오십대인 사람하고 사귀었던 적이 있다」


이 사람하고 같은 나이의 선배가 나에게도 있지만,
다들 평범하게 연애결혼을 하고 있으므로,
이 사람 안에서만 버블이 계속되고 있었던 겁니까?

미인이니까, 상쾌한 꽃미남하고 멋진 연애라도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2510122/


주체성이 부족하거나
머리가 좀 나쁜 사람인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