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1/13(水)08:38:27 ID:Em.51.L1
결혼식에서 상사의 스피치란 센스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센스 이전의 문제가 아닐까?하고 생각했던 이야기
친족의 결혼식으로 신랑은 학원 강사
멀리 있는데 본가인 우리집까지
(명문가처럼 들리지만 평범한 집안)
인사하러 와주셨으니까 묵고 가라고 말했지만
「모의시험이 있으니까 (자주적인 출근이라 무급)」
하고 돌아갔다
전근도 있고 신부(친척)은 큰일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결혼식 당일날
사장?(환갑 전후로 풍채 좋은 더・사장)이 인삿말에 등장
요약하자면
「신랑은 실로 열심이라 휴일에도 지도를 해주고,
학생들로부터 신뢰도 두텁다」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신혼여행도 참아주게 되었으므로
(신부)씨에게는 고생을 시키게 됐습니다만」
「가정을 이루어도 앞으로도 더욱 더
일에 정진해주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열변
정형문 같은 부분도 있다고는 해도,
가정적인 회사를 어필하고 있는데
단순히 사장이 종업원에게 응석 부리면서
여러가지 권리를 얼버무리고 있을 뿐이었다
신부 어머니 말로는,
결혼식 인사도 업무로 스케쥴 캔슬이었고,
결혼식 협의 등등도 만족스럽게
휴가를 낼 수 없었다고 한다
귀향 출산으로 아이가 생겨서
처음으로 휴가 얻었지만
회사에서 불러내서
체류시간보다 이동시간 쪽이
길어지는 결과가 되었다고 한다
결혼식에서 신혼여행을 참아 달라니
처음으로 들어서 그 신경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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