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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와 대학시절 사귀던 남자가 10년 기다리게 한 끝에 20대 전반 여자애하고임신 결혼. 시누이는 남성불신으로 결혼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였지만, 그 이래 나의 인생을 자신이 얻어야 했던 결혼생활에 겹쳐버린 것처럼 행동하게 되었다.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30(土)01:06:58 ID:6yX
나로서는 조금 호러였으니까 들어주세요.
지인인 A씨,
조카가 귀여워서 올케 구박하다가
절연되어버린 경험이 있다고 한다.
조카는 두 명 있다고 하지만,
「(A오빠 부부)는 큰애의 옷을
작은애한테 돌려쓰고 있었다」
고 하는 거였다.
하지만 속옷이나 양말 같은 것이 아니라,
아까워서 입히지 않는 사이에
사이즈 벗어나버린
브랜드 코트나 어린이용 정장.
또는 『유치원에서 더럽혀도 상관없도록』
하는 체육복이나 바지.
작은애도 조부모나 부모에게
절기마다 새로운걸 사서
보충받고 있었다고 한다.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몰라요.
대체로 어린 형제가 있는 가정이란 그런 거겠지.
하지만 지인은 A올케를 만날 때마다
「물려주다니 학대다」
「애정이 큰 애 만큼 없겠지」
하고 치근치근치근치근 거렸대.
그리고, A오빠가
사각지대에 있는걸 눈치채지 못하고
「큰애가 오래 입어 낡은걸 입히다니 심하다.
작은애는 했더니 생긴 아이로
사실은 필요없는 애였겠지」
라고 해서 A오빠하고 큰 싸움.
본가에서 생긴 사건이었다고 하며,
【부모・오빠】vs.【A】로 대화.
(올케는 아이들 데리고 피난)
「정론이다, 나는 아무 것도 이상한 소리 하지 않았다」
고 주장하지만 먹혀들 리가 없고,
작은 애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계ー속 구박했다는 것이 들켜서
「두 번 다시 우리집 문지방을 넘지 마라!」
고 본가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솔직히 질겁했어요.
어떤 표정을 지으면 좋을지 몰라서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으니까
동정하고 있다고 받아들인 듯한 A,
「너니까 말하는 거지만」
하고 쓴웃음.
A,
「작은애를 갖고 싶었다」
고 하더라.
결혼하고 싶지 않고 아기도 낳고 싶지 않고,
하지만 아이는 갖고 싶어서, A올케에게
『너는 몹쓸 모친이다, 작은애를 기를 자격이 없다』
고 공격하길 계속하면 작은애를 손놓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고 하는 거야.
「엄마라면 아이를 생각해서
물러나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고 하는 거야.
엄마니까 오히려 떼어놓지 않을텐데.
A,
「작은 애는 내 아이가 환생한 거다」
라고 말하는 거야.
틀림없이 아이를 잃었던 적이 있는걸까
하고 생각하잖아.
A는
『출산은 커녕 임신한 경험은 없다』
고 하는 거야,
「하지만 환생한 거야」
라니 의미불명.
「내 아이의 환생이니까
나에게 돌아오지 않으면 안되는 건데」
라니, 병들어 있는게 아닐까?
「그 증거로 조카하고 나는 닮은데가 있어」
라고 말하고 있지만,
조카의 부친과 A가
오빠하고 여동생이니까
유전자적인 의미에서
닮은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절연되어버린 것은 상당히 예전 일인 것 같아서,
「지금은 (A가족)의 주소나 연락처도 일절 모른다」
고 하는데,
「(A어머니)의 휴대전화 번호만 알고 있다」
고 하는 상태라고 하든가.
「그러니까 만날 수 없지만,
나의 아이는 지금, 초등학생이야」
하고 미소짓는 것이 호러 였어요.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30(土)03:20:53 ID:xXZ
>>575
미치광이잖아・・・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30(土)03:29:03 ID:BFs
두 번째 줄에서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더웃 빗나간 위험함이었다…
그런 사람이 평범하게
직장에 섞여있는 것도 또 무섭다
조현병이나 그런 걸까?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30(土)09:22:55 ID:Zvt
전력으로 도망쳤으면 하는데요 A집안
아직 억제가 되고 있으니까 좋지만,
폭주하기 시작하면 뭘 시작할지 몰라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7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65641842/
아무래도 정신병원에 보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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