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1/14(火)03:17:23 ID:GPP
마침 1월이므로 투하.
여자친구의 제안으로
연초에 여행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여자친구의 경제력을 고려해서
이쪽에서 많이 돈을 내기로 하고,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로 계획하였지만,
직후에 여자친구가
나하고 비교해서 경제력이 없는데
병들어서 회사를 쉬기 시작했으므로,
이쪽이 많이 내는 것이 아니라,
내 차로 이동(휘발류, 고속도로 요금은 자기 부담)하고
신칸센 경유 같은건 없는 걸로 하자고 제안하고,
받아들여 주었으므로 결행하게 됐다.
섣달 그믐도 설날은 술을 마시지 않고 참고
조금 괴로웠지만, 여자친구가 즐거워 해준다면
노력하고 결과적으로는 즐거운 여행이 됐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여행 직전인 연말에,
트위터 같은데서 유명인에게 헌상하거나 하는
이벤트에서 돈을 쏟아부었던 것이 판명.
그 돈을 여행비용으로 돌렸다면,
이쪽도 그믐도 설날도 술을 참고서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신칸센 타고 둘이서 맥주 한손에 들고
신년 축하하면서 이동할 수 있었는데
그런 감각은 없고, 추궁했더니
「그러니까, 이벤트 갔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던 거야」하고 되려 화냄.
최악의 연초를 맞이했습니다.
지금은 홀몸이지만,
상당한 액수를 여자친구를 생각해서
돈을 쓰고 있었으므로,
돈은 저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ㅋ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912539/
일본 고속도로 요금 비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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