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전에 인연을 끊은 지인이 믿을 수 없는 레벨의 거짓말 버릇이었다. 사소한 잡담의 내용에서 업무의 푸념, 가족구성까지 전부 거짓말





4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18(火)10:12:56 ID:Zq.bg.L1

전에 인연을 끊은 지인이
믿을 수 없는 레벨의 거짓말 버릇이었다

사소한 잡담의 내용에서
업무의 푸념, 가족구성까지 전부 거짓말

무엇이 굉장하냐 하면,
구두만으로 거짓말 하는게 아니란 것





대화의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갔던 적이 없는 장소나
존재하지 않는 가족(주운 그림파일)
사진을 보여주거나,
거짓말이 발단이 되어서
해고 되버린 회사에
마치 지금도 다니고 있는 것처럼
업무관련 자료를 자작해서
시야에 들어가는 곳에 놓아두거나
가끔씩 직장이나 친구에게서 오는
전화를 눈 앞에서 받기도 하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을 귀에 대고서
누군가하고 대화하는 척 혼잣말

상담 하나라도 기승전결까지
제대로 손질하고 있지만 전부 거짓말.

상대가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고 느끼면
다른 각도에서 어프로치를 걸어오거나,
상대가 믿게 될 때까지 거짓말을 겹겹히 하니까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은 정말로
눈치채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연을 끊기 직전의 거짓말 하는 것도
정말로 충격을 받을 레벨이었다

공통된 지인은 거짓말을 전부 믿은 결과
트러블에 말려들어가고 있다

오래 교제했으니까 정은 있었지만
차갑다고 생각되어도 귀찮은 일에
관련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 애도 서서히 절교헀다

슬며시 충고했지만
완고하게 듣지 않았던 것은 친구이고.

이젠 다 큰 어른이니까
스스로 해결해야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466982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