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일 년 정도 사귀던 써클 선배에게 1개월 전에 차였다. 그리고 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째서인지 가벼운 스토킹을 받고 있다.






9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0(月)14:40:09 ID:o6.p6.L4

써클 선배하고 일 년 정도 사귀고,
1개월 전에 차였다.

그리고 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째서인지 가벼운 스토킹을 받고 있다.

・나의 하숙집 주위를 배회한다.
・내가 받고 있는 강의 교실 문 앞에 서있는다.
・두서없는 단문 LINE 을 끝없이 보내온다.
・나의 친구에게 내 이야기를 물어보고 다닌다.
・버스나 학생식당애서 내 근처에 앉으려고 한다…등.






하지만 결코 이야기 걸어오지는 않는다.
나에게 차여서 스토커가 되었다면 이해되지만,
차버린건 전 남친 쪽.

지금까지 실제 피해는 없지만,
영문을 너무 몰라서 기분이 너무 나쁘니까,
더 이상 계속되면 학생상담실에 뛰어들 예정.


얼마전에는
「이것을 읽어」
하고 URL 이 보내져 왔다.

『진심이 될 수 있는 여성의 특징』
같은 LINE의 칼럼으로, 내용은
『자신에게 자신감 없는 청초한 여성이 인기 있다』
같은 것.

문장 끝에는 “연애 어드바이저” 라든가 하는
수수께끼의 직함으로, 들어본 적도 없는
이름이 써있었다.


저명한 임상심리사 같은 거라면 몰라도
연애 어드바이저라니,
(저런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깜짝 놀랐다.


9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0(月)14:41:27 ID:6E.fl.L9
>>902
「헤어지다니 그만둬! 버리지마!
당신 취향의 여자가 될테니까」
하고 매달리게 할 예정이었던 걸까?


9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0(月)14:47:21 ID:cR.hc.L1
살아있는 지뢰구나. 귀중하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64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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