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나를 『요리치 못난이 돼지 가스탱크』라고 부르던 모랄 해리스먼트 남편의 반품에 성공했다. 전 남편은 갈 곳이 없어 본가에 돌아가고, 진짜 요리치인 전 시어머니와 전 시누이의 요리를 매일 즐기고 있다.





8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08(日)19:25:35 ID:Vfg

나를
『요리치 못난이 돼지 가스탱크』
라고 부르던 모랄 해리스먼트 남편의
반품에 성공했다.

전 남편은 갈 곳이 없어 본가에 돌아가고,
진짜 요리치인 전 시어머니와 전 시누이의
요리를 매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외식하려고 해도 저금은
위자료로 사라졌고,
당신 박봉인걸.






나와 결혼하고 있을 때는
그렇게 엄마와 누나를 좋아했었는데,
어째서 이제와서 전 시어머니・전 시누이에게
180도 거꾸로 욕설을,
내 앞으로 메일로 써오는 걸까. 이상하네.

뭐어 메일이라고 할까,
정확하게는 SNS 앞으로
다이렉트 메시지이지만.
다른 연락수단은 끊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블록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지금은 전 남편 관찰용으로 남겨두고 있어.

SNS는 프라이빗에 있어서는 일절 쓰지 않고,
팔로워 님의 토끼 이미지를
RT하는데만 쓰는 게정이고,
얼마동안 동향을 알아두는 쪽이 좋고.




하지만 매일매일,
전 시누이의 요리 맛을 전해오는건 꼼꼼하다.

내용은 매번
「간장맛 밖에 나지 않는 고기」

「간장맛 밖에 나지 않는 고기 완자」

「간장맛 밖에 나지 않는 우동」
이니까, 조금도 재미 없고
보고 필요 없지만.


전 남편은 자칭
「일본 제일 육수에 까다로운 남자」
로서, 전 시댁의 요리가
간장맛 밖에 나지 않는건 사실이니까,
지금, 마음놓고
(꼴좋다)
고 생각하고 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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