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사촌 여동생의 딸을 입양해왔다. 하지만 입양된 애가 성적 학대를 받았던 것 같아서, 남자에게 쓸데없이 아양을 떨어서 기분 나쁘다. 아버지나 나한테 이상한 소문도 나돌고 있어서 곤란하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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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사촌 여동생의 딸을 입양해왔다. 하지만 입양된 애가 성적 학대를 받았던 것 같아서, 남자에게 쓸데없이 아양을 떨어서 기분 나쁘다. 아버지나 나한테 이상한 소문도 나돌고 있어서 곤란하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6(金)13:58:12 ID:2JW

스레 세울 것 까지도 없는 푸념・고민・상담 part120 의 415 입니다.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5332226/?id=gw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에○ 만화를 너무 봤다」는 말을 해오고 믿어주지 않아서,
이쪽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괴로웠습니다.

솔직히, 내면 뿐만이 아니라 외면을 봐도
귀엽다고 생각할 수 없는 애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카운셀링을 받았지만
아주머니 카운셀러에게도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정리 사이트의 코멘트에
성적인 행동을 해올 때 마다,
뭔가 심부름을 시키라고 써있어서
A코가 나한테 올 때마다
오셀로나 장기(가르쳤습니다),
트럼프를 하도록 했더니
나에게는 서서히 성적인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자」고 따르게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나에게 해왔던 것을 생각하면
기분 나빠져서 토할 것 같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A코도 좋아지고 있구나 하고 참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도 나를 따라서 놀이를 가르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친구의 어머니에게
「오빠나 남편이 성적학대 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을 때마다
어머니가 그걸 긍정하는 발언을 했다」
고 듣게 되었습니다.

「친구 어머니도 처음에는 믿었던 것 같습니다만,
적극적으로 어머니 쪽에서 이야기 해오니까
거짓말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고도 말해왔습니다.


아버지하고 둘이서 캐물었더니,
어머니에게
「A코를 돌보고 있는 사이에
A코 건으로 동정 받으니까 기분 좋아져 버려서,
아들이나 남편이 A코의 목욕탕을
엿보고 있는걸 봤다든가 하는걸,
그만 이야기를 부풀려 버렸다」
고 말해왔습니다.

아버지는 크게 화가 나서
어머니를 친정에 돌려보냈습니다.
왠지 이혼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A코를 「맡고 있을 수 없다」
고 하는 이유로 이번에는 다른 작은 할머니가
(우리 할머니와 A코의 할머니의
돌아가신 남동생의 부인이므로 실질 타인)
A코를 떠맡기로 했습니다.

누구도 시설에는 보내고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설에 보내는 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작은 할머니 댁은 여자 혼자 살고 있으므로
우리집보다는 안심할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쌍하니까 A코가
작은 할머니 집으로 가는 날
오셀로와 장기와 트럼프,
A코가 내 책장에서 마음대로 읽던 만화를
A코에게 주었습니다.

작은 할머니는 장기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만,
작은 할머니하고 매일 오셀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욕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A코가 없어져서 안심하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6(金)14:19:34 ID:oFM
>>252
원래 모성과 정이감에 사로잡힌 걸로 보였던
어머니는 대리 뮨하우젠 증후군이었구나
수고했습니다
물리적으로 거리가 생긴 것으로
당신의 상처가 나았으면 좋겠네
부모님에게의 불신감은
깊어져버린 느낌이 들지만…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6(金)15:18:03 ID:ptZ
>>252
아이 혼자에게 오셀로나 장기나 만화 같은걸
대량으로 주고 혼자서 가져가게 했어?
우송해주는게 좋았을텐데….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6(金)15:24:37 ID:2JW
>>254
A코는 작은 할머니 댁으로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로 데려다 주었으므로
그 때 같이 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침대하고 공부 책상은
트럭으로 와달라고 했으니까
그쪽에 실었을지도 모릅니다.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06(金)15:45:53 ID:GcH
>>254
이 애도 어린애고,
게다가 그 애한테 줬다고는 써있어도
전부 손으로 가져가게 했다고는 써이지 않아요

>>255
뭐어 당신도 쓰고 있는 것처럼
시설에 맡기는 쪽이 좋겠지만
어른은 세상 체면을 소중히 여기니까
멀어질 수 있어서 잘됐네
수고했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1089673/
その後いかがですか?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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