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여자 대학생인데, 전자담배를 피우는 아저씨가 있어서 제지했더니 엄청나게 격노. 「너같은 밑바닥 여자의 부모는 밑바닥이겠지!」 그 순간 그 아저씨가 아버지 친구라는게 기억났다.





1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0(金)09:12:30 ID:Cj.by.L1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여자 대학생입니다.


어제 엄청난 클레이머와 부딪쳤다.
우리 가게는 전석 금연이지만,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는 아저씨가 있어서
「전석 금연이 되어 있습니다」
하고 말했더니 뭐ー 화내고 화낸다.
점장이 달려와서 감싸 주었지만
울어 버렸다.

) 아이코스 - 전자담배





또 그 아저씨, 히죽히죽 거리며 화내는 거야.
여자 괴롭히는게 재미있는 걸까.

마지막에는
「너같은 밑바닥 여자의 부모는 밑바닥이겠지!」
라고 까지 말해왔다.




거기서 문득 깨닫게 됐지만,
그 아저씨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점장이 도망치게
해주려고 하는데 머무르고,
「○○ 아저씨 맞요?」
하고 물었다.

「우리 아버지는 □□입니다만.
전에, 집에 오셧지요」
라고도.

그 아저씨는 아버지의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였다.


순간적으로
「아니… 저기…」
하고 톤 다운 하는 아저씨가 어쩐지 불쌍했다.


근처였으니까 아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걸까.



1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0(金)09:43:14 ID:Gg.by.L1
>>168
있었던 사건은 아버지에게 말해라
아버지의 반응으로
그 쓰레기의 동류인지 어떤지 알 수 있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연 끊어줄거야




1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20(金)20:54:01 ID:y5.qk.L1
>>168입니다.


이 건은 속공 아버지에게 알렸지만,
바로 아까 이 아저씨가 집까지 와서
사죄라고 하는 이름의 변명 했다.

「딸의 주의 방법이 윗사람 상대로
너무나 실례였으니까 교육하려고
엄격하게 말해줬다」
면서.


평범하게
『죄송합니다, 전석금연입니다』
하고 정중하게 말했을 뿐인데
뭐가 실례라는 걸까.

그걸로 30이상 연하의 여자를
히죽히죽 거리며
고함치고 기뻐하는 아저씨,
어떻게 생각해도
윗사람으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점장하고 이야기 해서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한 뒤에
격노해 주었고,
「너하고는 두 번 다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고 아저씨에게 말해 주었다.


이런 어른 만은 되고 싶지 않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417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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