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업무 끝나고 술자리에서, 마흔 전후 독신 고참 여사원이 너무 술을 마시고 쓰러져서 구급차로 실려가서 입원했다.






3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2/29(土)14:06:06 ID:2j.vg.L1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이야기.

업무 끝나고 술자리에서,
마흔 전후 독신 고참 여사원이
너무 술을 마시고 쓰러져서
구급차로 실려가서 입원했다.





나는 술자리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참가하고 있던 사람에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일도 성실하게 하지 않는 사람이,
나이 먹고서 회사 회식에서 뭘 하는 거야…」
하고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그 뒤 상사에게 불려가서
(고참)씨는 저런 사건이 있었으니까,
앞으로는 술을 너무 마시지 않도록 네가 지켜봐라.
술을 권유받으면 대신 지켜줘라」
라는 지시를 받은 것이 그 신경 몰라.


당시 사회인 3년차로 젊은이로
부서 내에서도 최연소, 게다가 여자인 나에게,
스스로 벌컥벌컥 마시고 멋대로 쓰러지는
아줌마를 떠맡기지 말라구요…
하고 생각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165150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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