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남자친구의 희망이었는데 불평만 했다. 「먹고 싶은 것이 없다」「생각보다 적다」든가, 상당히 큰 목소리로 「맛이 없는데ー에」하고 말하거나 해서 짜증.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12:09:04 ID:sy.4l.L1

남자친구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했던 것은
남자친구의 희망이었는데,
남자친구가 불평만 했다.

「먹고 싶은 것이 없다」
「생각보다 적다」
든가, 상당히 큰 목소리로
「맛이 없는데ー에」
하고 말하거나 해서 짜증.






가게에 나왔더니
「옆의 손님 봤어?
접시에 엄청 소스가 묻어서 더러웠지.
나 저렇게는 할 수 없어ー」
하고 자신은 깔끔하게 먹습니다 어필 해왔다.

(그거 이외에도 신경써야 할 데가 있을텐데)
하고 이게 또 질렸다.


사귄지 1개월이 되지 않았을 정도였지만,
그 날 내로 이별 LINE 했다.

그랬더니 거기에 있어서는
「알았다.」
는 답변이 왔다.





하지만 그 뒤 몇 건이나 메시지.
「저것은 『패밀리 레스토랑의 밥 보다
너의 손요리가 먹고 싶다』는 의미였지만
전해지지 않았던 것인가ー 유감!」
「이제 1달 정도 사귀었으면
나의 좋은 점을 알았다고 생각하는데
벌써 헤어지게 되다니 아쉽다」
「다시 한 번 사귈래?」
하고, 전부 8개나 메시지 와서
필사적이라서 웃어 버렸어.

그렇게 좋은 여자도 아니고
첫 여자친구도 아닐텐데.

그렇다고 할까
패밀리 레스토랑 내에서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는건 스스로도 알고 있었던 걸까.

물론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지만.


귀찮으니까 사귈 의지가 없다는 것만 전하고,
친구에게는 일단 경위만 이야기 해두었다.
만약의 경우 때문에.


사귀기 전에는 이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16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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