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지인 4인 가족이, 현재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거절되었다. 『이 시기에 숙박하고 있는 손님에게 횡포!』『오히려 감사해라!』『어린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고 화를 내는데.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19(火)18:42:21 ID:yn.sw.L1

큰애는 초2, 작은애는 6개월? 정도 되는
4인으로 아이 딸린 지인 가족이,
현재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이 이상 숙박을 거절될 것 같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지인이
『이 시기에 숙박하고 있는 손님에게 횡포!』
『오히려 감사해라!』
『어린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
하고 묻지도 않았는데 굉장히 화를 내면서
말해왔던 바에 따르면, 호텔 측의 주장은 이하.






・『움직이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해두었던 비품을
『방을 넓게 쓰고 싶으니까』하고 무리하게 움직여서 파손.

・급수기용 종이컵을,
아이가 몇 개나 꺼내서 쓰지도 않은 채로 버린다.

・아이가 바닥 관계없이 뛰어다니고, 방에서 날뛴다.

・음식 음료를 마구 엎질러서
몇 번이나 시트나 타올을 교환시킨다.

・사용 끝난 종이 기저귀가 담긴 비닐 봉투를
엘리베이터나 복도에 방치.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루종일 점령.

상기했던 것을 저지른 지인에게,
「처음에는 『아이 동반이니까』하고 묵인하거나
강하게 주의는 하지 않았지만, 다른 손님에게
클레임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숙박은 거절하고 싶다」
고 하는 것.


지인은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같은 말하고 있지만, 패밀리 지향 호텔이라면 어쨌든
(그래도 심하지만), 지인 가족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출장이나 장기체류하는 비즈니스 맨 지향의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한다.


(그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라든가
(호텔에서 숙박거절이라니 할 수 있는 건가)
라든가
(애초에 어째서 이런 시기에
가족이 모두다 호텔에 머물고 있는 거야)
라든가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섣불리 물어보면 왠지 말려들 것 같아서
「헤ー 호ー 흐ー음 큰일이네요ー」
하고 흘려듣는 중.


하지만 지인가족의 신경이 전혀 모르겠으니까
여기에 쏟아두겠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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