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여장하고 출근하는 사원이 있다. 그것 자체는 자유로운 사풍이라 문제가 되지 않지만….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20(水)14:59:18 ID:K2.z0.L1

상담이라고 할까
질문이라고 할까
푸념이라고 할까….


작금의 코로나 재난으로,
다른 지사의 사원이 몇명 우리 지사로 이동해왔지만,
내 아래에 붙게 된 1사람이
진한 여장(女装)으로 출근해온다.

뭐어 그것 자체는 별 문제 아니다.

우리 회사는 외부의 인간하고 접할 일이 없으니까
복장 헤어스타일 완전히 자유로 되어 있고.

다만 엄청나게 곤란하다, 고 할까
대응이 어려운 요구를 말해와서 곤혹중.







본인 말로는,
「별로 여성이 되고 싶은건 아니고,
자신의 연애대상은 여성.
여장은 단순한 취미.

하지만 여장하고 있는 이상
여성으로서 취급해주길 바라므로,
여자 화장실이나 여자 탈의실을
쓰게 해줬으면 하고 싶다.

평범한 옷(여장 이외로의 출근 시)일 때는
당연히 남성용을 쓰므로 부탁하겠습니다」
라는 것.

「여장은 단순한 취미로서
연애대상은 여성,
여성이 되고 싶은 희망도 특별히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마음도 몸도 남성이라는 것이네요?

위에 확인은 받아보겠지만,
그 상황에서는 여자탈의실이나
화장실의 사용허가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여자사원에게 반발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고」
하고 전했더니 여장군 격노.

「우리 회사에는 뉴하프 분이나
동성애자인 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면에서 관대한 사풍인데
당신은 그렇게 차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네요!?
믿을 수 없어요!
다른 선배분들에게 부탁할테니까
이젠 됐습니다!」
하고 말해버리고 떠나버린 이래,
나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게 됐다.


말투 나쁘지만,
귀찮고 어차피 코로나가 안정되면
또 원래 지사로 돌아갈 애니까
이젠 다른 사람에게 그 애 건은 맡겨두고 있지만,
나의 대응이란 그렇게 나빴어?


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20(水)15:09:12 ID:nk.95.L3
여장사원의 발상 쪽이 이상해.
몸도 마음도 남자라면 안되잖아.
LGBT에게의 배려를
자신의 상황에 너무 좋게
지나치게 해석했다



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20(水)15:32:34 ID:K2.z0.L1
>>83
여장군이 말하는 대로,
회사로서는 그런 마이너리티인 사람들에게
관대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성정체성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관련해서는 대응합니다』
라는 이야기이며,
『몸도 마음도 남성입니다!
하지만 여장할 때는 여성으로서 취급해!
연애대상은 여성이지만!』하는 거하고는
다른 이야기일텐데요.
어째서 그 정도를 알아주지 않는 걸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699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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