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장모는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버리고 다니던 사람. 장인이나 우리들 부부 물건까지 버리다가 이혼되어 버리고, 결국 유일한 아군이던 처제에게도 버림받았다.







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15(金)19:07:22 ID:Sr.rw.L1

장모가, 유일한 아군이었던 처제에게
(장모의 딸, 내 아내의 여동생)
버림받았다.



장모는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버리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딸들의 어렸을 때 장난감을
무단으로 남에게 양도하거나,
(우리 아내)의 학생 시절 옷 같은걸 처분하거나,
전부터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장인이 퇴직했을 때 쯤부터
심해져갔다고 한다.



장인의 젊은 시절 사진이나
모아두었던 VHS를 버리거나,
귀향 출산한 아내가
신단(神棚)에 두었던
탯줄을 버리거나.

손주를 돌보려고 아파트에 왔던 김에,
아파트에 놓아두었던 나의
게임 관계 물건을 멋대로 버리거나.

장인에게 빌리고 있었던
스파이 영화 DVD 컬렉션을 버리거나
…하며 여러가지 저지르고 있었다.






그런데 비해서,
장모는 자신의 취미로 제작한
그림이나 도자기는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고,
『정리하는게 어때』라는 말을 들으면
며칠이나 질질 끌 정도로
화내는 상황이었다.


어느 날 장모가, 장인이 소중히 여기던
업무에 관련된 서적(백수십권)을,
장인의 부재를 노려서 일부러
자원 쓰레기 회수 업자에게
연락해서 처분했다.


그 건이 원인으로 장인장모는 이혼.

원래 장모 부모의 집이었던
아내 친정집은 장모에게,
부부의 예금과 주식은 장인에게.

장인의
「결혼 계속할거라면 너의 취미 물건을 전부 버린다」
같은 대사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이혼한 장인은,
단신부임으로 익숙해진
다른 현의 항구 도시로 이사가 버렸다.

아내도, 아이의 탯줄 건이나
우리들 부부의 사유물을
버렸던 것에 원망하고 있어서,
장모하고 부모자식의 연을 끊었다.


장모를 거둬들인 처제 경유로
현황보고가 되고 있었지만,
장모는 처제집에서도
무단으로 버리는 재주를 발휘.

미수에 그쳤지만,
처제는 처제 남편에게
「장모를 감싸려고 하면 바로 이혼」
이라는 말을 듣고,
장모하고 연을 끊는다는 선언했다고 한다.


이걸로 장모가 누군가에게 무슨 짓을 해도,
드디어 아무도 감싸는 사람이 없어졌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772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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