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동료가 GoTo 캠페인으로 싫어하는 아내를 억지로 여행에 데려갔다. 그렇지만 동료의 아내가 건강불량인 주기라서 온천도 관광도 즐기지 못하니까, 귀가길에 『분풀이로』 인적이 없는 길에 방치하고 돌아갔다.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28(金)18:36:41 ID:0I.gz.L1

동료의 신경이 모르겠다.



작년 동료는 혼활해서
6세 연하의 29세 여성하고 결혼했다.

그 동료가 결혼하자 마자,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부인하고 크게 싸워서 이혼 위기에 빠졌던 적이 있다.

동료는 절규 머신을 좋아하여,
“탈 수 없는 사람” = “겁쟁이” 라고
단정짓고 있어서, 부인이 몇 번이나
「병으로 반고리관이 약하니까 무리」
라고 말하는데,
「혼잡해지기 전에 타자」
고 단번에 태웠다고 한다.

부인은 구토가 멈추지 않게 되어서,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30분 기다려도 나오지 않고,
휴대폰으로 연락해도 반응이 없는 것에
동료는 토라져서,
『골탕먹이려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부인을 방치하고
자기만 놀러 다녔다고 한다.



부인은 화장실을 몇 번이나 노크 되고,
틀어박혀 있으면 민폐라고 생각하여
토사물 봉투를 가지고 밖의 벤치에서
축 늘어져 있었던 것을
다른 친절한 부부 손님이 말을 걸어주었고,
스탭이 대응하여 휠체어에 태워서
의무실인가 어딘가로 실려갔다고 한다.

동료는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휠체어의 렌탈 요금으로서
500엔 청구 받은 것에 격노하고,
부인은 동료의 속좁음에 격노하여
친정에 돌아갔다고 한다.


이 시점에서 내가 부인의 입장이었으면
이혼하고 있겠지만, 동료의 부모님이
부인의 친정에 가서 도게자 했다고 하여,
일단 유예기간을 둘 수 있게 되었다.










얼마전, GoTo 캠페인으로
동료가 싫어하는 아내를
억지로 여행에 데려갔다고 한다.

이 시점에서
(어째서 학습하지 않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차로 고속도로 타고
4시간 달려서 가는 곳에 여행하러 갔다』
고 한다.

게다가
『1박2일 걸려서 본가에 들려서 성묘』라는
거짓말 하고,
「서프라이즈(웃음)
이었다고 한다.

여행지에는 동료의 부모까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부인은 그 날은 건강불량인 주기라서,
온천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관광도 하지 않았다.
식사도 거의 하지 못하고 자고 있었다고 한다.

귀가길에 동료가
「너 계속 잠자고 분위기 너무 나빠.
쉬어서 체력 있을테니까 운전해줘」
라고 말하고,
거기에 부인이 운전을 단호히 거부하고,
「운전중에 무슨 말을 걸어와도
쭉 묵묵히 있기를 계속했다」
(←힘들었을 뿐인거 아냐?)
라고 하는데,
동료는 『분풀이로』 차 왕래만은 있지만
인도가 없고 인적도 가로등도 거의 없는,
집에서 도보 2시간 거리에
한밤중, 휴대폰을 빼앗고
부인을 억지로 내리게 하여
방치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부인은 그 뒤, 집에는 돌아가지 않고
경찰에 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번에야 말로 이혼하게 되어,
동료는 명절 연휴가 끝나고 나서부터
엄청나게 초조해하고 있다.



덧붙여서 동료가 부인을 내려놓은 장소는,
완만한 커브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낮에도 보행자가 말려드는 사고가 일어나기 쉽고,
인적이 없으니까 과거에 학교에서 귀가중이었던
여학생이 폭행 받고 살해되는 사건과
사체 유기가 있었던 장소와 가깝기도 하다.
(2건 모두 지역에서는 뉴스로 되었다)

경찰의 탐문도 있고, 그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위험한 길로서 유명하고,
솔직히 생명이 소중하다면
밤에는 절대로 걷지 않는 장소였다.

나로서는 부인을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그런 길에 방치하지는 않는다.

어째서 이혼하고 싶지도 않은데
그런 곳에 소중한 아내를 방치했지?

애초에 만일 싫어하는 상대라고 해도,
그런 위험한 장소에 사람을 내려두려고
하는 것 자체가 생각할 수 없다.

동료처럼 가볍게 일선을 넘어버리는 놈은
머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 거겠지.



여담.
회사에 동료의 부인에게서
내용증명이 보내져 왔어.

여성들이
「재구축 기간을 가장해서
증거를 단단히 모으고 있었던거 아닐까?」
하고 말하고 있다.

동료는
「미인계다」
라고 말하고 분노하고 있었으니까
역시 이 사람의 머리 속은 이해 못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711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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