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취업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해고될 것 같다. 이런 상황인데 대학시절 지인 「여자는 좋겠구나~ 풍속 할 수 있으니까」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03(日)22:02:28 ID:9d.me.L1

올해 취업하고,
본가에서도 대학에서도
떨어진 지역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단 며칠 출근했을 뿐인데 대기에.
업무 같은건 거의 가르쳐주지 않았고,
사원의 얼굴과 이름도 제대로 기억하지 않았다.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애초에 Zoom 에도 불러주지 않고,
원격근무이기는 커녕 단순한 히키코모리.
그렇다고 할까 여름 전에 해고될 냄새 풍풍.



하지만 외출할 수 없다.
길도 모르겠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주위에 아무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귀성도 할 수 없다.








수입은 없는데 집세와 광열비는 제대로 들어간다.
『살아있는 것 만으로 돈이 든다』고 하는 사실이
이렇게나 무겁게 짓눌러 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아르바이트로 돈 벌고, 일은 찾아보자!』고
생각해볼 상황이지만, 음식점은 닫혀있고
지금 면접해주는 곳 따윈 없다.


대학시절 지인(남자)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여서,
푸념 LINE이 왔길래 이야기 했더니
「여자는 좋겠구나~ 풍속 할 수 있으니까」
하는 메시지가 와서 그 신경 몰라.

「풍속에서 쉽게 벌 수 있잖아, 치사하네~
(나)쨩 벌면 한턱쏴!」
하고 추격타가 와서 더욱 그 신경 몰라.


말대답 하는 것도 싫어서
말없이 블록했다.


몸을 파는 것이 그렇게 부러우면,
네가 항문을 팔아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545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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