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월요일

【2ch 괴담】어느 집 앞의 공터를 유치원 버스 정류장으로 쓰게 되었고, 빌려주는 댁 사람이라는 여자와도 가끔 이야기 나누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집에서 다른 사람이 나오더니 「적당히 해주세요! 우리집 마당을 쓰지 마세요」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7(金)15:34:28 ID:Lg.e3.L2

가볍게 호러 이야기 주의.



딸을 마중나가는 버스 정류장이,
『걸어서 5분 정도 되는 커다란 집의 마당 앞
(아무 것도 없고, 풀이 무성한 공터)이 된다』
고 A어머님에게 들었다.
이야기를 매듭지은 것은 유치원과 A어머님.

우리집 포함해서,
버스 정류장까지 차이동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멀리 있는 유치원아가  5명 정도 있었으므로
굉장히 살았다.


그 5명의 어머님하고 사용하게 해달라고
답례로서 상품권과 선물을 전달하러 갔더니,
그 댁 사람이 마침 현관문에 있고,
(A어머님이 알고 있었다)
쓰게 해주는 것에
감사를 전하고 답례품을 주었다.

그 댁 사람은 30대 정도 되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여성으로
「이 전, 유치원에서도 감사를 받았는데,
신경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고.

「풀 뽑기도 해두겠어요ー」
라든가
「파라솔 놔둘텐데, 그늘이 될 수 있으면~」
같은 이야기를 해주어서,
『좋은 사람이라서 잘됐구나』하고
이야기 나누었다.

그리고 나서 반 년간,
아무 일도 없이 버스를 쓰게 해주셨고,
가끔ー씩 빌려주는 여성하고
만나서 서서 이야기 하거나
평화로웠다.



하지만 어느 날,
평소처럼 아이를 데려다 주고
자아 일하러 갈까 했더니,
빌려주고 있는 집에서
50대 정도 되는 여성이 나타나서
「적당히 해주세요!
우리집 마당을 쓰지 마세요」
하고 화내왔다.








갑작스러운 일로 깜짝,
(지금까지 빌려줘놓고,
답례도 받아놓고 대체 뭐야)
하고 생각해서, 그 건을 전했다.

하지만, 집 주인은 알지 못했다.

「그럼 따님을 불러주세요」
하고 말하니까
「우리집에 딸은 없어요」
라는 말을 들었다.

(하아아?)
하게 되면서 여성의 용모를 전햇지만,
집 주인은
「그런 사람 몰라요…」
하고.



점점 서로 톤 다운 해갔는데, 집주인은
「확실히 황폐한 정원이니까
처음에는 묵인하고 있었지만,
어느 틈엔가 풀이 베어지고,
모르는 파라솔이 세워져 있었다.
이 토지는 아들이 이번에
결혼할 때 집을 세울 것이므로,
어차피 쓸 수 없다」
고 했다.

『그럼 그 여자는 도대체 누구야』
하게 되어서, 경찰에 통보.

맞은편 집이 가게를 하고 있어서,
길 건너편에서
방범 카메라를 달고 있는 집에서
확인 받았더니, 집 주인도
「모르는 여자였다」
고 말했다.



파라솔도 철거 되었지만, 그 뒤, 집 주인이
「다른 토지가 있으니까 거기에 세워주면 좋아요」
하고, 호의로 버스 정류장을 멈출 곳을
가르쳐 주었으므로 거기로 이동하게 됐다.

유치원도 A어머님도
「우리들이 착각해서 미안해요」
하고 우리들에게 사과했지만,
『속인 여자가 나쁘다』고 하는 것으로
비난받는 일 없음.

그 뒤, 평화롭게 졸업까지 맞이한 것이 2년 전.



최근, 워킹을 겸하여 주위를 산책했다.
B어머님하고도 같이 걷고 있었는데,
그 집 주인의 집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
뜰이 없는 (말하기는 나쁘지만)
작고 낡고 너덜너덜한 집 앞에,
그 공터를 『써도 좋다』고 말했던
여자가 있었다.

여자는 우리들을 보고 멈칫한 표정을 짓고
집 안으로 황급히 들어가서,
열쇠를 잠그는 소리가 났다.


그 때의 우리들이라고
눈치챘는지 어떤지는 모르곘지만,
섬뜩한 분위기에 나와 B어머님은
곧바로 그 장소에서 멀어졌지만,
B어머님이 길 끝의 충돌방지 미러를 가리키며
「봐요, 봐요」
라고 말하길래 봤더니,
여자가 2층 창문에서 히죽히죽 거리는 입가에,
손가락으로 눈을 세로로 열면서
눈을 하얗게 뒤집고 이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무심코 비명 지르면서 돌아갔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므로,
그 여자가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그 커다란 집에 있었던 것인지,
어째서 자신의 토지라고 말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정신질환이나 미치광이인건
틀림 없으므로
(이젠 관련되고 싶지 않다)
고 생각한 사건이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666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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