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3학년 때 동급생 남성(K)하고 몇 년 사귀고 나서 결혼. 하지만 그것을 SNS에 보고 했더니, 어떤 친구(S)가 돌격. S는 1학년 때 K에게 고백받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저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된걸까? 속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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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1(月)16:22:18 ID:7M.ld.L1
>>492 보고서 생각난 자신의 수라장.


대학 3학년 때 동급생 남성(K)하고
사이 좋아져서, 어느 사이엔가 사귀고 있었다.
부끄러우니까 주위에 교제는 비밀로 하는 채로,
몇 년 사귀고 나서 결혼했다.


하지만 그것을 SNS에 보고 했더니,
어떤 친구(S)가 돌격해왔다.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S는 1학년 때
K에게 고백받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저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된걸까?
속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코멘트 받아서,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 다투게 됐다.

K가 『그것은 과거의 일이야』하고
써도 수습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으니까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게 되어,
S・K・친구 몇 명도 끼워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야기 나눴다.

그 이야기 자체는,
친구들의 칸막이도 있어, 나의
「사죄를 요구하지 않는 대신에,
두 번 다시 그런 소리 말하고 다니지 말아줘」
하는 요구가 전면적으로 먹혀서 끝났다.


일주일 정도 지나서,
진지한 얼굴로 K에게
「이혼해줘」
라는 말을 들었다.

말하길,
「오랜만에 만난 S를,
역시 내 취향이라고 재확인 해버렸다.
집에돌아가고 나서
『뭐가 어쨌든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다』같은
연락이 S에게 와서, 몇 번 대화를 했다.
그 대화가 즐거웠다,
사이 좋은 친구의 연장으로 사귀고 있었던
너에게는 없는 감정이었다.
혹시 어쩌면 당시에는 어떤 엇갈림이 있었을 뿐으로,
지금이라면 잘 풀려나갈지도 모르겠다.
미안하지만 이혼해주지 않을래」
라는 것.
그렇게 들었으니까
나도 그대로 있을 수는 없어서,
양가 대화 하여 이혼했다.



결과, S는
「그러려고 했던게 아니었지만」
하고 K를 찻다.


나에게는, K에게
「그 때 정말로 어떻게 됐었다」
하고 도게자 사죄가 있었지만,
복연 같은건 할 수 있을 리도 없고.
저쪽 부모님도 계절마다 선물을 주시니까
무턱대고 거절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나서 몇 년 뒤,
내가 재혼한 것을 계기로,
K와 그 부모님하고 연락을 끊고 지금에 이르럿다.


겨우 최근에는 그걸 농담거리로 할 수 있게 됐지만,
이혼 직후에는 울면서 살아가는 수라장이었다.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21(月)19:33:16 ID:15.bz.L5
>>505
수고
쓸데없는 짓 해서 휘젓기만 하고
도망간 S에게도 화가 나고,
그런 소리를 해놓고
태연하게 복연하려고 하는 K에게도 화가 나요
정말로 수고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7729907/


에휴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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