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하며 시골에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싶다」「우리 부모님은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같이 생활하면 절대로 사이 좋아질 수 있다」던 친구가 차였다. 애초에 친구가 지금 부모하고 떨어져서 살고 있는 것은, 친구 자신이 부모하고 잘 되지 않았기 때문.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22:21:16 ID:rI.sf.L1
푸념입니다.


친구 34세 남자가
최근 여자친구하고 헤어진 것 같아서,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결혼하며 시골에서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싶다」
「우리 부모님은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같이 생활하면 절대로 사이 좋아질 수 있다」
(여자친구)의 직장은 구인이 많으니까
시골에서도 일자리는 곧 찾을 수 있을 것」
이라는 것을 전해보았더니, 차였다고 한다.


애초에 친구가 지금
부모하고 떨어져서 살고 있는 것은,
친구 자신이 부모하고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확실히 여자친구는 자격증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일자리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수입은 줄어들고,
무엇보다 친구 측에서 말할 것이 아니잖아.

비교적 오랫동안 교제했으므로,
갑자기 이런 소리를 듣게 되어서
나도 깜짝 놀랐다.





그 친구에게
「친구 소개해줘」
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할 수 있는 리가 없다.

상냥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었는데,
최근 나에게도 공통된 친구에게도,
그 친구에게서
「나 이젠 죽고 싶다」
고 하는 메일이 매일 오게 디어서
슬퍼져 버리게 되었다.



4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22:31:47 ID:dF.cq.L9
>>486
자주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모친 대신을
요구하는 남성의 이야기를 보게 되지만,
이거 읽어보자면 어머니 대신이라기보다는
실제 모친을 뛰어넘은 마법도 쓸 수 있는
초사이어인 같은 완벽초인모친을
요구하고 있다는걸 잘 알겠다



4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22:37:52 ID:PE.vk.L14
>>487
「모친이 해주었던 대로 해달라」라면 아직 몰라도,
「모친이 해줬으면 했는데 해주지 않았던 것을
전부 해줬으면 한다」고 생각되고 있다는걸 알고서
순식간에 도망친 적이었구나



4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6(火)23:09:54 ID:rI.sf.L1
486입니다.
확실히 본인은 어머니하고는 사이가 좋은 것 같고,
떨어져서 살고 있는 지금도 밥을 냉동편으로
보내주거나 하고 있으며,
(여자친구)의 밥은 어머니하고 비교해서 여기가 어떻다」
고 말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반드시 어머니하고 사이가 좋아져서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는 사람하고 사귄다」
고 말하거나, 이젠 아무 것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몇 년 전까지는
상냥하고 여자친구를 소중히 하고,
부모 같은건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던 만큼,
변모에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094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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