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자기 출신대학을 자랑스럽게 여겨서, 같은 대학에 시험보는 학생에게 닥치는 대로 「그걸로는 조금 무리일지도~, 뭐어 힘내라ㅋㅋㅋ」라고 말하던 비상근 강사에게 복수했다.

101: 무명씨@오픈 2015/09/04(금)16:52:53 ID:Ql920년 정도 전, 고교 3학년 때 비상근강사에 게 한 자그마한 복수이야기.
세세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길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수험 직전 시기에 무신경한 말을 해댄 비상근강사 O.
본인은 열혈 캐릭터라는 생각으로, 「나, 명언을 말하고 있지~」 하는 느낌이라서 쓸데없이 화가 나서, 스트레스가 쌓였다.

O는 출신대학(편차치 60 정도의 사립 대학)을 자랑스럽게 여겨서, 같은 대학을 시험 치르는 학생에게 닥치는 대로
「그걸로는 조금 무리일지도~, 뭐어 힘내라ㅋㅋㅋ」
하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 대학을 수험하고 있던 나는
「저기는 보험.
졸업생을 보고 있으면 생각 이상으로 레벨이 낮은 듯 하니까 노리는데서 떨어져도 아마 가지 않는다.
재수하는 쪽이 다행」
이라고 말해줬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덤벼드는 O의 모습을 학년 주임 선생님이 보다가, 설명이 요구받았으므로 평소부터 무신경한 O의 언동을 폭로하니까 주임 선생님에게 설교받았다ㅋㅋㅋ

나 자신은 그걸로 상쾌해졌지만(노리는 데도 무사 합격), 졸업 뒤에 더욱 더 지독하게 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우리 학년의 합격율이 예년보다도 낮아서, 특히 O가 비상근강사로서 관련었던 클래스가 죄다 낮았다고 한다.
별로 O의 탓이 아닐지도 모르고, 만일 그래도 조금 무신경한 말을 들은 정도로 떨어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학년단 선생님 쪽에서
「좀 더 생각해서 행동해 주세요」
라고 주의받았다고 한다.
그것을 O는 「나의 책임이 되었다!」고 받아 들여서 다음 해 도중에 갑자기 수업하러 나오지 않게 되고 그대로 히키코모리가 되었다고 한다.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굴러 버렸지만, 나의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전에, 친가에 귀성하니까, 책방 앞에서 장난감 뽑기를 만지고 있는 O와 그 옆에 잠시 멈춰서있는 할머니(아마 모친)가 보였으므로 생각나서 씀.


102: 무명씨@오픈 2015/09/04(금)19:36:31 ID:wh0
>>101
복수하면 그것이 수백배 정도 굴렀구나 굉장해


103: 무명씨@오픈 2015/09/04(금)20:34:58 ID:Ql9
>>102
레스 붙었다! 고마워!

설마 이런 사태에 넘어질 거라고는 전혀 예상도 하지 않았다.
O는 언제나
「너희들은 시골뜨기로 멘탈 너무 약해」
「나를 뭐든지 이야기 할 수 있는 형이라고 생각하고 상담해 주어도 좋아!」
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O의 너무 약한 멘탈에 놀랐다.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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