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05:49:59 ID:7S6
지난여름에 이혼한 남편은, 전형적인 결혼하면 본성을 나타내는 타입의 정신적 학대남.
폭력은 없었지만, 자신의 희망으로 나를 전업주부로 만든 주제에
「나의 돈벌이로 운운」
이라고 자주 들었다.
의지할 수 있는 친정이나 친척이 없었으니까 얕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몇번이나,
「분하면 너도 스스로 벌어 봐라!」
는 말을 듣고 언제나 흘려듣고 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한계가 왔다.
그 다음 날에는 공공직업안정소에서 면접을 예약, 그 주 내로 일자리와 새 주택을 결정했다.
전 남편, 왜일까 놀랐지만, 어째서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어 버리고 있었을까.
약제사이고, 결혼 전까지 그 나름대로 되는 곳에서 일하고, 그만한 캐리어가 있다.
지금은 임대계약도 보증 회사 개입하면 보증인 필요 없고, 계약금조차 없는 방도 요즘은 드물지 않다.
독신시절 정기예금을 깨면 얼마동안 무직이라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고, 오히려 정신적 학대 남편 따윈 방해물.
노예처럼 쇠사슬로 묶여 있는게 아니고, 자신의 의지로 나갈 수 있다.
집에 거의 나의 짐이 없었으니까, 귀중품 가지고 비즈니스 호텔 전전하며 그대로 새 주택에.
그대로 한번도 돌아가지 않고 변호사 개입시켜서 이혼신청하니까, 프라이드 높은 전 남편은 제삼자에게 부부의 문제를 알려진 것을 부끄러워하며
「남자답게 도장 찍어줄게」
하고 동의하고 순조롭게 재산 분여 해줬다.
어느 쪽이 유책인가 알도록 형식상이라도 위자료를 달라고 말하니까
「남자답게」
배짱 크게 내줬으니까 사양없이 그대로 받고, 그대로 이혼.
이번 달이 되자 전 남편에게 변호사 경유로 편지가 왔다.
이번 달 차량검사이므로, 그것을 지불해달라고 한다고 한다.
「어째서 나에게 지불해달라고 말하는 겁니까??」
라고 변호사에 물었지만, 변호사도 「??」상태.
변호사로부터 남편에게 연락하고 이야기를 듣고,
「이혼 뒤 재산은 완전히 별도이고, 지불 같은건 할 수 없다」
라고 꼼꼼하게 설교를 해줬다.
그것에 대해서 전 남편이
「그럴 거라면 돈을 주지 않았는데!」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듣고,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나는 너의 ATM이 아냐, 바보냐.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07:38:42 ID:6am
>>253
정진정명한 바보다….
아, 독신생활 즐겁게 하세요.
장래는 멋진 남자친구를 찾기를.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07:44:58 ID:khn
>>253
그 멋진 로미오 레터를 로미오 메일 스레에 공개했으면 한다ㅋ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07:59:08 ID:wgS
>>253
Good Job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07:59:24 ID:7S6
>>254
고마워요—
남자친구 갖고싶구나 힘내야지ㅋ
>>255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편지지에 본인의 근황이 약간 써있고, 그것과 차량검사 견적서의 사본이 들어있을 뿐ㅋ
매니악한 클래식 카라서 그렇지 않아도 바보같이 비싼데 부품 등의 교환으로 60만엔 초과.
「지불할 리가 없잖아!」
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256
고마워!
2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08:20:40 ID:khn
>>257
60만엔초과!?상상 이상의 바보였다….
전처에게 차량검사비를 달라고 하다니 훌륭한 프라이드입니다ㅋ 너무 남자답다ㅋㅋㅋ
향후도 조심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02846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02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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