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5:19:16 ID:EPu
사소한 푸념일까?
친구에게는 기분나빠 할 것 같으니까, 토해내게 해주세요.
가족구성으로서는, 아버지・어머니・큰 언니(이혼녀 아이 2 있음)・작은 언니(독신).
삼녀인 나는 작년 결혼해서 아이 없습니다.
토요일에 어머니에게
「내일(일요일)에 작은 언니 결혼할 것 같은 상대를 데려 온다니까, 너도 인사 겸 올 수 없어?」
라는 전화를 받았으므로 어제 친정에 갔습니다.
언니에 대해서 그렇습니다만, 작은 언니는 앞으로 3 kg 면 3자리수 체중 체형(언니 신고)이므로,
(남자친구 있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사하러 온 남자친구가 큰언니의 전남편이었어요!!
엄청 깜짝 놀랐고, 큰언니가 이혼했을 때에“남자 아이는 전남편, 여자 아이는 큰언니”로 친권이 나눠져서, 서로 양육비 없기로 결정했습니다.
작은 언니가 결혼하게 되면, 큰 언니의 아들의 계모가 되는 거예요?
작은 언니도 그렇습니다만, 큰 언니의 전남편도
(왜 결혼・재혼상대를 그렇게 잡는 걸까?)
해서 완전 기분 나빠서.
큰 언니는 어제까지 전혀 몰랐던 것 같습니다.
보통 사귀기 시작하기 전에 큰언니에게 말하지 않나요?
부모님은 굳어져 있었습니다.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5:24:48 ID:l8W
>>173
작은 언니도 언니 전 남편이라고 알고 나서 사귀었어??
그것은 확실히 기분 나쁘다
아니 남자 아이를 작은 언니에계 떠맡기기 위한 결혼이구나 하고 [게스퍼] 해버렸어
1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5:40:04 ID:EPu
>>174
큰 언니의 전남편이라고 알 만큼 알았습니다.
좀 어머니가 혼자서 모든 가사를 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큰 언니 부부가 부모님과 동거해 주었습니다만, 그 때 작은 언니도 친가에서 생활 (지금도) 하고 있었으므로.
게다가 오봉 설날은 아들을 데리고 전남편이 숙박하러 처가에 오는 관계예요!
내가 대학 입학과 동시에 친정을 나와서 방이 없어졌으므로, 오봉 정월은 내가 객실, 전남편 등은 큰 언니의 방에서 함께 자고 있습니다.
큰 언니의 옆 방이 작은 언니의 방입니다.
어제의 작은 언니・전남편의 이야기로는
「(큰 언니의 아들)의 계모가 타인이 되는 것 보다는 좋잖아요?」
라고 부모님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1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5:54:19 ID:l8W
아이에게 있어서는 좋지 않은 환경이네요
만약 결혼해도, 작은 언니 가족 설마 그대로 동거하진 않겠죠?
친남매인데 사촌이 되버리는 거고
그런데 부모님이나 장녀는 결혼 반대인가?
1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5:55:41 ID:UC9
우헤- 작은 언니도 뭔가 미쳐있군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6:20:50 ID:EPu
>>176
큰 언니 부부의 이혼 원인이 「부모님과의 동거에서 오는 스트레스」라고 들었으니까, 결혼하면 작은 언니는 친정을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남편도 자매에게 손을 대지 않아도!해서 아무튼 기분 나뻐.
아버지는
「연 2 회 밖에 만날 수 없는 손자를 더 만날 수 있게 되고, 의붓자식이라고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니까」
해서 찬성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기분 나쁘다」
하고 혐오감 가득합니다.
나도 자매의 연을 끊고 싶을 정도입니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6:23:38 ID:EPu
앗, 큰 언니는 완전히 노 코멘트로 얼굴도 완전히 노오 가면 같았습니다.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7:17:25 ID:l8W
>>178
아버지, 찬성이라니 제정신인가!? 손자를 만나고 싶다는 이유 뿐이라면 남자애도 데려가면 된다
아이로서면, 친어머니 죽은 것도 아닌데 숙모가 계모…
결혼 뒤 아이 만들 생각일까 친족이라고 해서 의붓자식 괴롭힘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전 남편의 부모는 반대하지 않은 것인가
근데 아무튼 기분 나쁘다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5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53468912/
각박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결혼과 가족의 의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는 제작 주제를 가진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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