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7(日)23:28:07 ID:uWb
좀 더 여자 아이나 여성에게 산부인과가 친밀해졌으면 한다.
나는 중학생 때, 심한 복통과 심한 출혈로 어머니가 데려가서 산부인과에 갔다.
어머니 직장 관계로 평일에 병원에 가서, 혈액 채취해서 약을 받고, 지각해서 중학교에 갔다.
약봉지에는 산부인과라는 문자가 크게 써있고, 남녀 섞어서 앉는 자리였기 때문에 좌우의 남자에게 산부인과 문자를 보여져서
놀림받았다.
멍청하지만 『생리가 전염한다』 같은 말도 안되는 놀림.
하지만 그 나이대 여자 아이는 그런 놀림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니까, 아직 중학교에 들어가 1개월도 지나지 않을 때였기 때문에 고립했다.
산부인과에서 검사 결과, 병이 발견되었다.
제대로 봐주는 큰 산부인과를 소개받아, 월 2회 다니며 약도 마셨다.
치료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남자들이 놀리는건 그치지 않고, 월 2회나 지각해서 오기 때문에 임신・중절 의혹도 생겼다.
여자 아이들 가운데 일부도 “산부인과는 악(産婦人科は悪)”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이 있고, 그런 아이들은 쭉 편견을 가지고 바라봤다.
어머니는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데 집단괴롭힘 같은 취급을 받는다』면서 화내고 학교에 교섭했기 때문에, 나 자신은 그다지 괴로워하지 않았다
그것보다, 중학교를 졸업해서 모두가 어른이 되어 가는데 따라서,
나 같은 부인과 질환이 악화되고 나서 발견되거나,
암에 걸렸는데 자궁암 검진에 가지 않아서 죽은 사람이 있거나,
조기 발견이라면 좋았을텐데 완고하게 산부인과에 다니지 않았던 탓으로 초콜렛 낭종이 생기거나,
성병 치료가 늦어서 불임증이 되어 버리거나,
오랜 세월 자궁 내막증으로 괴로워 하거나.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문으로 듣게 됐다.
자궁암 검진 받지 않았던 아이는 부모가 “산부인과는 부끄러운 곳”이라는 인식으로 받지 않았던 것 같다.
확실히 그 사람은 중학생 때 나를 「더럽다」고 말하면서 솔선해서 괴롭혔다.
그것이 설마 본인에게 돌아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안됐다.
생리가 시작되면, 건강이 나빠지면 제대로 산부인과에 가도록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 나이대 아이에게는 산부인과는 드나들기가 거북하다.
주위 어른이 내려주지 않으면 아이에게 있어서는 병원 자체가 드나들기가 거북한데 산부인과를 스스로 가는 아이는 곤란할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빨리 산부인과에 갔기 때문에 지금은 증상을 잘 수습하고 있지만, 산부인과에 가지 않아서 돌이킬 수 없게 된 사람들은 불쌍해서 어쩔 수 없다.
2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7(日)23:50:15 ID:CEo
>>244
당신은 상냥하구나
나 같은건 읽으면서,
아, 단순한 부메랑이야
라고 생각했다
여자가 여자의 몸을, 사실을 모르는 주제에 소문내고 욕하니까 자신에게 돌아왔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994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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