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일단락 됐으니까 액땜 대신으로.
올해에 들어와서, 남동생(24)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상대가 있다고 해서
양가 대면하게 됐는데. 나(29)도 장남이라서 참가.
대면하는 자리에서, 나는 눈치채지 못했는데
남동생 여친(24)이 나의 얼굴을 보았을 때 한순간 얼굴이 굳어지고, 이후 거동이 조금 이상해졌다.
주위에서는 과거에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고, 나는 가족에게 심문받았다.
그러나, 나에게는 짐작 없음.
며칠 뒤, 그녀로부터 나의 휴대폰에 연락.
모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는 것.
나는 무서워져서, 아내에게 살짝 따라와 달라고 부탁했다.
아내도 나의 바람기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기꺼이 따라왔다.
그녀와 만나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과거에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옛날 내가 직장 여행 갔을 때, 상사가 불렀던 핑○ 컴패니언(ピン○コンパニオン)이라고 하는
에○한 서비스를 해주는 여성 가운데 1명이 남동생 여친이었습니다.
나에게는 【사람들이 얼굴을 쉽게 기억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것이 화근이 된 결과였습니다.
그녀는 대학생 때 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을 주위에는 말을 하지 않았으므로,
나에게도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나는 주위의 의심을 어떻게 얼버무려야 하냐고 물어봤지만, 그녀는 대답하지 않음.
말하지 말아 달라고 반복.
결과적으로는 저 쪽 부모님에게 과거가 알려져 버려서, 결혼 이야기는 없었던걸로.
나도 바람피운 혐의는 풀렸습니다만,
옛날에 당했던 파워 해리스먼트가 생각나 버려서 불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상이 얼마전까지 내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연령은 물론 페이크를 넣고 있습니다.
4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8(金)22:54:20 ID:ekW
>>488
핑○ 컴패니언 건은 아내에게 혼나지 않은 겁니까?ㅋ
4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8(金)23:35:23 ID:4fQ
>>489
상사가 불렀다고 써있으니까
>>488은 휘말려 든 것 같은 느낌이었을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568938/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3】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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