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8(火)04:54:18 ID:LFg
추워서 깨어났으니까, 옛날옛날에 추웠던 바보같은 이야기라도.
아직 10대 중반으로 중형 면허를 취득한지 얼마 안됐을 때.
오토바이 타는 친구들과 「투어링 가자!숙박으로!홋카이도 가자!」
「오오! 좋다! 그러면, 아르바이트 늘려서 돈 모으자!」고 이야기 했던게 7월 중순.
이 시점에서 상당히 바보.
고교생이 학교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한들 매달 모이는 돈은 고작 알만,
모두들 예정 금액이 모였을 때는 이미 12월.
그런데 투어링 목적지는 홋카이도 그대로.
오사카에 살던 우리들은 관동 이북의 추위를 완전히 얕잡아 보고 있었다.
이와테까지 도달한 단계에서 「이거 너무 춥지 않나? 무리 아닌가?」라고 모두 생각하기 시작하지만,
말하면 지는 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벌벌 떨면서 어떻게든 도호쿠를 넘어서, 세이칸 연락선에 승선했다(그 정도로 옛날 이야기).
그리고, 홋카이도에 도착하니까 폭설이에요, 폭설.
진짜요, 항구가 벌써 설경인 거야.
일동, 완전히 눈물글썽.
그런데도 고집을 부려서 「좋-아! 가자—!」하고 출발했는데,
항구를 나온 순간, 친구의 1명이 눈에 발이 묶여서 넘어짐.
운좋게 관계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말려 들게 하지 않았으나, 전봇대에 엔진을 부딪쳐서 오토바이는 대파.
경찰은 기가 막혀 하면서(「이 시기에 어째서 오토바이?」라는 말을 들었다),
울면서 페리를 사용해서 오사카까지 돌아갔습니다.
반년 걸려서 계획하고, 아르바이트해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
홋카이도에 있었던 것은 경찰서에 있었던 시간도 합쳐서 3시간이었습니다.
일부러 홋카이도까지 뭐하러 갔던 거야, 우리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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