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1(月)10:00:12 ID:AAg
지금까지 10년 정도 매일 저녁, 휴일도 용무 끝나면 벌컥벌컥 하던 술을 그만두었다.
혈액검사요산의 값이 9.8이었기 때문에.
의사에게 지금 당장 통풍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통풍이라니 부끄럽고 앞으로 평생 약 먹는건 절대로 싫으니까.
무엇보다 아직 30대이기 때문에.
술 그만두고 차 마시기로 했다.
또 우유와 요구르트를 섭취하기로 했다.
그러니까 굉장한 일이 일어났어요.
불면증이 나았다.
부종이 사라졌다.
체중 줄어 들었다.
치질이 나았다.
생○불순이 나았다.
아직 3개월 정도지만 술은 평생분 마셔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다.
마시고 싶지 않다.
무관심.
그만둬서 좋았어, 좋은 일 뿐이야.
건강만세!
8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11(月)10:09:47 ID:AAg
또 하나 있었다.
겨드랑이 땀이 줄어들었다.
지난 달 검사로 요산치 6.8까지 내렸다.
누군가 들어주었으면 했다, 리얼에서 치질이라고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고민했기 때문에.
너무 기쁘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49856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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