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쓰니까 이상한 곳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아직도 응어리가 남아 있는 일입니다.
얻어맞을 각오로 투하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는 나에게 심한 욕설을 그치지 않는 사람으로서, 그 이외의 대화를 했던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어머니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게 되어버려서, 아버지하고 밖에 대화하지 않는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고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그 뒤에는 절연은 하지 않았지만, 되도록 부모님과는 관련되지 않으려고 하고,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까지 이사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 내가 독립하고 나서, 아버지 유책으로 어머니가 이혼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어머니 말로는, 나에게 심한 욕설이나 욕지거리를 말하거나 방치하기도 했던 이유는,
「옛날、(아버지)가 바람 피웠을 때 (나)가 (아버지)의 편을 들고 어머니에게 폭언을 토했다, 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라고 하며, 게다가 아버지하고 이혼한 이유는,
「(아버지)가 당시 5세였던 (나)에게 『어머니가 나쁜놈이라고 말하도록 폭언을 철저하게 가르쳤다』는 것을, (아버지)본인이 추억 이야기 감각으로 어머니에게 실토했으니까」
라고 들었던 것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수라장이었습니다.
바로 그 나는, 5세 때에 그런 말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어째서인지 완전히 잊고 있었으므로, 더욱 더 쇼크가 컸습니다.
마지막에 어머니가
「(아버지)의 시시한 거짓말 탓으로 저런 상태가 되어버렸고, 당신과도 평범하게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시 한 번 시작하고 싶으니까 집에서 이야기 할 기회를 가지고 싶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나는 쇼크 쪽이 컷고, 결국 그 충격이 지금도 남아 있기 때문에 어머니와는 아직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문·시시한 문장 실례했습니다.
8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7(木)11:13:30 ID:FoN
>>858
이유가 어떻든 간에 엄마도 당시 제대로 858을 대하려고 하지 않은 것이 전부라고 생각해
서로 다큰 어른이고, 쇼크가 안정되면 자신이 가족과 관련될지 어떨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시간은 충분히 있을 것이고
다만 모친도 어떻게 됐다고 생각하지만 부친은 상당한 쓰레기구나
860: 858 2017/09/07(木)11:20:10 ID:1Xu
PC에서 하므로 만약 ID 바뀌었으면 죄송합니다
>>859
상냥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역시 어머니와도 지금까지가 장렬했으므로, 솔직하게 화해라는 발상이 되지 않는다고 할까, 다양하게 쇼크가 되는 정보를 단번에 들려줘버려서 머리가 아직도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7(木)12:06:48 ID:HvA
이제와서 화해 할 수 있을 정도로는 지금까지 생긴 도랑이 얕지 않은게 아닐까?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07(木)12:42:26 ID:UD4
아이가 모친을 필요로 하던 시기에 아무것도 해오지 않은 주제에, (평범한 가정이라면) 길러주었던 은혜를 부모에게 갚아줄 시기가 되어서야 접근해오는 건가
뻔뻔스러운데도 정도가 있다
그런 부모, 무슨 이유가 있어도 효도해줄 의리 같은 건 없잖아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56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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