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일으켰지만, 실패하고 술집 아가씨를 스토킹하다 혼나서 자살. 그러자 나를 구박하던 못된 시어머니가 갑자기 나에게 동거를 강용해왔다.

5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6(土)10:49:01 ID:jod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감정이 있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젊은 시절부터 며느리를 구박해서 겁먹게 하면,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평생 복종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무시하고 있었던 것을
「복종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로 머리가 웃기다.

나는 직장도 있고 자기 혼자서라면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부부를 연결하는 것은 경제력이 아니라 애정 뿐이었다.
시어머니는 그 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니에 불과하니까,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어지면, 단순한 생판 남이다.

남편은 갑자기, 나에게 상담도 없이 탈 샐러리맨을 하고, 사업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 뒤, 실패하고, 자살했다.
술집 아가씨가
「굉장해 굉장해」「멋져 멋져」
라고 영업 스마일로 말하는걸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힘차게 달리고, 아가씨를 스토킹하면서 로미오가 되었다가 아가씨의 가게 뒷배가 되어주고 있는 무서운 아저씨들에게 호통을 당하고, 여러가지로 실의에 빠져서 죽었다.
나는 망연자실 해져서, 유급휴가를 다 쓰면서 사후처리를 했다.
공유명의였던 집은 팔아 치우고, 내 명의 몫만 받고, 나머지는 상속방폐했다.
아이는 없다.
이왕이니까 인족관계종료신고도 했다.







그리고 몇년 지나서, 전 시어머니로부터 동거명령하는 전화가 왔다.
요청이 아닌, 명령이었다.
인족관계종료신고에 대해서 설명한 뒤,
「탈 샐러리맨에 대해서 남편에게 사전에 상담받았는데, 나에게 말을 하지 않았던 당신에게는 원망 밖에 없다」
「정말로 당신에게는 싫은 추억 뿐이라, 생각할 때마다 속이 썩어들어간다.」
라고 말하면서 거절해도, 전 시어머니는 납득하지 않았다.
뜻을 물어보니까
・지금까지 며느리(나)가、자신(전 시어머니)가 하는 말에 따르고 있었다.
・자신은 며느리의 (남편)의 부모이다.
・며느리는 지금도 독신.
라는 이유로 시어머니는
「(나)는 동거를 거절할 수 없다」
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죽은 남편의 형제로부터
「박정하다」「무책임」
이라며 전화가 왔다.
「그 말을 그대로, 자신의 부모를 타인에게 강요하려고 하는 당신들에게 들어맞네요」
라고 말해도
「우리들에게는 여유가 없습니다」

「(나)씨는 아직도 독신이고, 어머니와 협력해서 사는 쪽이 (나)씨에게도 좋을 겁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연락없이 친정에 찾아가서
「따님을 위한 일이니까」
하고 나의 부모님에게 말하고, 부모님이 고함쳐서 쫓아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전화와 방문을 그치지 않았다.
경찰에도 상담했지만,
「그쪽에서 해결하세요」
같은 대응이었기 때문에, 이쪽도 반격했다.

죽은 남편의 친가에 가서, 집 앞에 세워둔 자동차에서 유리창을 조금 열고 확성기로 말했다.
전 시어머니에게 당했던 것, 죽은 남편이 저지른 짓, 인족관계종료신고를 내놓은 것, 죽은 남편의 형제야말로 부모를 돌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몇 번이나 말했다.

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청중이 모여들고, 전 시어머니가 나에게 그만두게 하려고 하고 싶어도 그만두게 할 수 없었다.
얼마 지나서 죽은 남편의 남동생도 나타나서 차를 걷어차고, 유리창을 깨려고 했지만,
「기물파손으로 범죄행위입니다. 여러분 범죄현장입니다」
라고 소리치니까, 차를 파괴하려고 하는 것은 그만뒀지만, 110번으로 경찰을 불렀다.

나차난 경찰관에게는
「전에 상담을 했지만 『그쪽에서 해결해요』라는 발언을 들었다」
는 것을 설명하고,
「○○경찰서의 지도에 따라서,『이쪽에서 해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당신의 사정도 심경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소음을 경찰관에게 제지당해도 그치지 않으면 경범죄 위반이 되고 당신이 나쁜게 되니까 그만두는 쪽이 좋아요」
라는 말을 들었으므로 확성기는 멈췄다.

전 시어머니의, 생명보다 소중한 세상에 대한 체면이 파괴된 탓인지, 그 뒤로는 동거 요청은 오지 않았다.
미치광이에게는 이쪽도 미치광이가 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때로부터 10년 이상 지나버린 지금, 다시 생각하면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성도 후회도 하지 않는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일가족이 죄다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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