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30(土)16:45:14 ID:Cgl
가라테 하던 친척이, 아들 두 명에도 가라테를 가르쳤다.
그 친척은
「절대로 사람에게 가라테를 쓰지마라」
고 해서, 아들이 삥을 뜯겨서 정당방위 해도 일어서지도 못할 만큼 두드려 패면서 훈욕했다.
결과, 장남은 고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돈을 빼앗겨도 전혀 반격할 수 없게 됐고, 목을 매달았다.
차남은 광분해서,
「네가 형을 죽였어」
하고 철야하는 자리에서 친척(부친)을 병원행으로 하고, 그대로 집에서 뛰쳐나와서 가해자 전원에게 후유증이 남을 레벨로 복수를 했다.
그 뒤, 학교 측과 가해자도 함께 끼어서 대화하는 장소가 설치되어, 책임회피만 하는 담임과 보호자를 후유증 남길 레벨로 때려눕혔다.
차남은 소년원에 수감되었지만, 퇴원하고 나서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루고, 친척(부친)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전날 그 친척이 죽었다.
장례식에서 몇십년만에 차남과 만났다.
차남은 햇볕에 그을리고 근골이 당당하고 손이 글러브 같이 두툼해졌고, 얼굴과 분위기도, 반사회세력은 아니지만 분명히 일반인의 그것과는 달랐다.
집을 뛰쳐나와서 어떻게 살았는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무리 물어봐도
「귀신(鬼)은 사람과 함께 있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면서 대답해주지 않고, 납골이 끝나면 정진 끝내기에도 참가하지 않고 그대로 돌아갔다.
다양하다고 생각할 것은 있지만, 적어도 차남에게는 자신이 납득 할 수 있는 인생을 지내기를 바란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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