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고교시절 남녀 3명씩 유원지에서 놀았지만, 나는 짝이 된 여성에게 철저하게 미움받아서 「유원지에서 습격당할 뻔 했다」는 소문까지 퍼져서 왕따가 됐다. 그런데 동창회에서 만난 그녀는 「옛날에는 자주 놀았다」「데이트를 했다」「서로의 집에 갔다」


4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3(月)17:01:26 ID:WJt
고교시절, 남녀 3명씩 유원지에서 놀았다.
나 외에는 노리고 있었던 여성과 커플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같이놀기를 막 시작하였지만, 노리고 있었던 여성으로부터 철저히 미움받았다.

놀고 있었던 때 특별히 아무 것도 없었지만, 다음날부터 굉장히 노려보게 되었다.
「유원지에서 습격당할 뻔 했다」
라든가, 있지도 않은 소리를 퍼뜨려서, 반 전체에서 완전히 무시당해버렸다.
덕분에 고교시절은 최악의 추억밖에 없었다.







올해 들어오고 반 동창회에서 그 여성과 재회했다.
왜일까 엄청나게 허물없어져서,
「옛날에는 자주 놀았다」
라든가
「데이트를 했다」
같은 말을 해왔다.
「아니 놀았던 것은 유원지에서 1번 뿐이었으니까」
라고 말해도,
「서로의 집에 갔다」
하고 굉장하게 세세한 것까지 말해왔다.
(내가 이상한 거야?)
하고 굉장하게 고민했다.

그러나, 우연히 그 여성의 여동생과 알게 되었을 때, 그 이유를 알았다.
여동생이 말하기로는
「언니는 옛날부터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잊어버리고 완전히 다른 기억으로 덮어쓰기 하고 있다」
라는 것이다.
「그런 일을 자주 하니까 남자친구가 생겨도 쉽게 헤어진다.
아마, 언니에게 노려지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말을 듣고 오한이 났다.


4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3(月)17:13:47 ID:0Ox
>>459
우와, 무섭다
뭐 당분간 거리 두고 있으면 또 덮어쓰기 되어버릴거라고 생각하지만
조심하세요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망상증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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