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수업참관일, 갑자기 40대 여성이 난입해서 한 학부모를 가리키며 「이 여자 내가 남편의 부모를 개호하고 있는 동안에 남편을 빼앗았어요! 몇 년이나 시어머니의 아래쪽을 시중들고 있는 사이에 계속 남편하고 불륜하고 모르는 사이에 이 아이를 낳았어요!」


7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19(日)09:14:07 ID:jqS
보복을 목격한 이야기지만.


아들이 초1이었을 때 수업 참관에서 있었던 일.
다소 긴장감이 있지만서도, 평소처럼 수업이 시작되고 10분 정도 지났을까.
선생님이 질문하고 학생들이 활기 차게
「네 네 네 네!!!」
하고 손을 들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의 남자 아이를 선생님이 지목하고 일어서게 했는데,
갑자기 교실의 앞문이
벌컥!!!
하고 열리고, 40대 정도 되는 여성이 프로레슬링에서 입장하는 듯한 발걸음으로 들어 왔다.
선생님(젊은 여성 교사였다)은 허둥지둥 거려서 제지하지 못했다.







그리고 여성이 학부모 가운데 한사람의 여성을
척!
하고 손가락질 하고,
「이 여자! 이 아이의 어머니인 이 여자!!」
하고 완전히 주목시킨 뒤,
「내가 남편의 부모를 개호하고 있는 동안에 남편을 빼앗았어요!
몇 년이나 시어머니의 아래쪽을 시중들고 있는 사이에 계속 남편하고 불륜하고 모르는 사이에 이 아이를 낳았어요!」
라고.
이 말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런걸 좀 더 더러운 말투로 소리쳤다.

그런 말을 들은 여자는 당황해서 아들을 안아 들고 교실을 나갔다.
그 뒤에도 웅성웅성 거리고, 선생님은 너무 동요해서 턱이 덜덜 떨려서 수업도 하지 못함.
(진짜 엄청난 것을 봐버렸다…)
하고 심장은 두근두근하고, 마음 속 어디에서는 두근두근거리고, 영문을 모르는 상태가 되어서, 아들의 반만 수업참관중지.
나중에 아들이 여러가지 물어봤지만, 초1에겐 설명도 하지 못하고
「엄마도 몰라요ー」
로 밀고 나갔다ㅋ

아마 상당히 조사해놓고, 효과적인 복수 방법으로서 노렸을테지.
그 날이라면 간단하게 학교에 들어올 수 있고, 한번에 많은 인원수에게 불륜폭로할 수 있고.
다만, 그 불륜 상대의 아이가 불쌍하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은 정말로 불쌍.
그 아이는 그 뒤 한번도 학교에는 오지 않았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우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