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2ch 유머】작년 남편이 유급 휴가 소화하느라 집에 있는데, 출근하러 돌아와서 남편이 집에 있는걸 보고 흥분해서 「다녀와쪄요~! 핍피~! 힘들어쪄요、 잘왔어요 쪽ー 해줘~!」하고 외치며 들어갔는데, 집에서 친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차를 마시고 있었다.



832: 名無し 2017/11/19(日)20:17:54 ID:k0z
저것은 작년 겨울에 있었던 일이었다……
그날, 남편은 유급 휴가 소화하느라 집에 있고, 나는 보통으로 출근.
평소에는 내 쪽이 귀가가 빠르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도 현관이 밝고 남편이 있다는 상황에 무언가 텐션 올랐다고 생각한다.
이 무렵、「갸루들이 쓰는 말(ギャル言葉)로 남친(彼氏,카레시)를 “카레핍피(かれぴっぴ)”→생략해서 “핍피(ぴっ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화가 됐다.






귀가한 나는, 현관문을 닫고,
「다녀와쪄요~! 핍피~! 힘들어쪄요、 잘왔어요 쪽ー 해줘~!」
같은 말을 하면서, 리빙 키친에 돌입.
거기에 있는 것은 남편뿐만이 아니었다……
연말 선물을 나눠주러 오신 친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차를 마시고 있었다……
영하의 시선을 향하는 친어머니, 멍하니 있는 시어머니, 굳어져 있는 남편.
그 뒤에는 약속 한 듯이 변명을 막 했지만,
「너, 남편을 “핍피”하고 부르는 거야?」
하고 기가 막히는 친어머니에게, 핍피의 유래를 이야기 했을 때가, 왠지 가장 부끄러웠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3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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