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 목요일

【2ch 막장】여자친구의 생일에 뷔페 스타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하지만 매너가 너무 나빠서 기절할 것 같았다. 줄을 서고 있는데 끼어들고, 요리도 더럽게 떨어뜨리면서 가져오고, 쓸데없이 많이 가져와서 음식을 남긴다.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7(火)18:57:14 ID:R2C
여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하고 2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여자친구의 생일에 뷔페 스타일의 가게에서 식사했다.
가게는 그녀가 지정. 전부터 한 번 이런 스타일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그녀의 매너가 나쁜데 기절해버릴 것 같았어ㅋ
나라도 매너 같은건 잘 알고 있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나 지독했다.
모두 줄을 사고 있고 흐름 같은게 있는데, 먹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태연하게 끼어들기.
「흐름이 있으니까 줄서」라고 말해도 「그런건 모르는걸」이라고.
어린애가 아니니까 보면 알잖아.





요리를 잡는 방법도 더러워서, 요리에서 접시까지 뚝뚝 떨어뜨리면서 어지럽히고, 떨어뜨린걸 그대로 놔두고
케이크 같은 것도,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한 번에 3종류를 4개씩 잔뜩 가져와서
내것도 함께 가져와 줬냐고 생각했더니 「먹고 싶으니까 스스로 가져오세요」라더라.
내가 돈을 내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있나?
스테이크 같은 것도 산처럼 가져오고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쓸데없다고 알면서도
「이런 곳에서는 먹을 수 있는 만큼 가져오고 남기지 않는게 매너야」라고 말했더니
「그럼 먹어줘~ 부탁해」라는 말을 들어도 배가 가득하고, 식고 말라붙은 고기 같은건 싫고.
25세에 이건 아니야-, 함께 있으면서 부끄럽게 느끼는건 무리.
단번에 영하까지 식어서 헤어졌다.

4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7(火)23:58:06 ID:b76
25세인데 아줌마의 풍격이 가득하구나

4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8(水)00:53:23 ID:VUU
25로 그 정도의 매너조차 익히지 않았다니 절대무리
헤어진게 정답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54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