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3(土)23:59:25 ID:yCb
옛날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살해당할 뻔 했다
나는 당시 아주 굉장히 식사가 싫어서 최저한의 식사 밖에 하지 않았다
물을 마시는 것도 싫고 필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노력해서 먹고 마시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탈수나 저혈당으로 쓰러지거나 하기도 하니까 되도록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었다
특히 문제였던 것이 목욕탕에서 칼로리 소비와 발한이 걸려서 목욕 끝내고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목욕할 때에는 탈의소에 물 페트병과 초콜릿을 놓아두고
쓰러지면 그것을 섭취하고 부활할 수 있도록 했다
아무 일도 없이 생환할 수 있으면 페트병과 초콜릿은 냉장고에 되돌려 놓았다
그런데 이것을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아주 싫어했다
음식이나 음료를 마루에 바로 놓다니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로 놓는다고 말해도 페트병과 개별 포장인 초콜렛이므로
게다가 비상용 이니까 불평 말해도 하는 느낌으로 무시했다
적어도 선반에 올려놓으라고 말해져도, 넘어졌을 때 용도니까 선반 위는 곤란하다
마루에 놓아두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리고, 어느 날 목욕 끝내고 쓰러졌다
욕조에서 나와서 샤워를 할 때 비틀 거렸기 때문에 이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탈의소에 나왔을 때는 아직 쓰러질 정도 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물을 마시려고 하니까 물이 없어져서 초조해 하고 찾아 다니고 있을 때 설 수 없게 되어서 기어다니게 됐다
물이 없다, 물 어디? 하고 외쳤지만 바로 거기에 있어야 하는 그녀의 반응이 없다
어떻게든 방 안까지 기어가서 물이 없다 물을 줘 라고 말해도 무반응
잠시 지나서 이쪽에 걸어 와서, 이것으로 살아난다고 생각하니까
「이젠 정말로 최저, 믿을 수 없어, 환멸했다 이젠 헤어집시다 당신은 따라갈 수 없다」고 말하고
그녀는 그대로 방에서 나가 버렸다
우선 물을 찾아 냉장고까지 기어 갔지만 물은 들어가지 않아서
냉동고의 얼음접시의 얼음을 입에 넣고 어떻게든 견뎠다
구급차를 부르려고 전화로 향했지만 전화는 벽에 걸려 있어서 손이 닿지 않는다
대걸레를 사용해서 수화기를 떨어뜨리고 막대 끝으로 110을 푸시
어쩐지 혼란일으켜서 119가 아니고 110을 눌러 버렸지만
문제 없이 구급차는 부를 수 있었다
구급차 타고온 대원이 물을 마시게 해주니까 회복했으므로
「와줘서 죄송합니다만 이제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혀가 돌지 않고 잘 말하지 못해서 어라?하고 생각하다가 정신을 잃었다
정신 차려보니 병원에서 링겔 맞고 있었다
그녀 탓으로 죽을 뻔 했던 것은 확실하지만
나중에 냉정하게 생각하면 기어서 목욕탕으로 돌아가면 목욕탕의 수도꼭지는 낮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었고
필사적으로 벽의 전화기와 격투하지 않아도 테이블 위의 휴대전화에는 평범하게 손이 닿았다
실제로 거기까지 몰려있는 상황도 아니었지
나 자신은 이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특별히 그녀를 질책할 기분도 없었는데,
부모님이 굉장히 화가 나서 무섭게 재판 같은걸 해서 위자료 같은걸 뜯어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名無しさん : 2018/01/15 19:41:25 ID: cfvkTkO6
셀프 매니지먼트도 할 수 없는 바보에게 불려가서 구급대원이 불쌍하다
名無しさん : 2018/01/15 19:48:09 ID: 8zv1YbPA
생활이 너무 비정상이라서 기분 나쁘다
뭐야 이 녀석
名無しさん : 2018/01/15 19:57:32 ID: kV/ZPYZ6
아니, 알고 있다면 먼저 마시는게…
名無しさん : 2018/01/15 19:58:03 ID: 7I2e0CYM
어째서 무위무책으로 같은 미스를 반복하는 거야?
결국 끝내 구급차까지 부르고 사회에 폐를 끼쳐서 부끄럽지 않은 거야?
부모자식이 나란히 이상해요
名無しさん : 2018/01/15 20:01:03 ID: p1icoWUU
넘어진 것은 자업자득이잖아?
식사를 싫어해서 쓰러지는 한계까지 먹지 않다니 이상해요.
보고자의 부모도 그녀를 고소하기 전에 식사하지 않는 보고자를 병원에 데려가라
名無しさん : 2018/01/15 19:57:30 ID: S8zMBfag
전 여자친구 불쌍하다
이런 바보하고 얽혀버려서
名無しさん : 2018/01/15 19:50:13 ID: O3h3hQ7M
「여자친구에게 살해당할 뻔했다」고 하지만
여자 친구는 「남자 친구가 자택에서 눈산조난 같은걸 하고 마음대로 죽을 뻔 헀다. 정말로 보고 있을 수가 없고, 이제 관계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물론 초콜렛과 물 없애버리는 것은 좋지 않지만)
名無しさん : 2018/01/15 20:03:14 ID: E2zRP1v6
이상하든 어떻든 싫은 것은 어쩔 수 없고
그것 대책도 제대로 하고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잖아
약을 숨겨진 거나 다름없잖아
名無しさん : 2018/01/15 20:12:45 ID: LuuZpjGw
발달장애겠지, 한 번 「이렇다」고 결정하면 이제 다른건 보이지 않는다
그런 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데,
쟁반에 올려놓거나, 높이가 낮은 받침대에 올려놓거나 하는게 있을 거고
그렇다 해도, 헤어지기 위해서 남자 친구 죽이려고까지 한다든가,
그녀도 또 생각이 부족한 느낌이군
名無しさん : 2018/01/15 20:18:37 ID: Uvj9DZQ2
다 죽어가고 있는 남자 친구를 방치하고 나간다든가, 그건 안돼요ー。
환멸했다고 해도 건강할 때 나가야지.
죽으면 꿈자리가 사납잖아
名無しさん : 2018/01/15 20:26:36 ID: 62VObkVo
아니, 보고자가 정상이나 이상이냐고 말하면 그야 이상하다고 생각해
그러나, 이것은 그녀가 나쁘지요
몇 명이나 말하고 있지만 약을 숨겨거나 다름없어
살기 위한 식사가 고통이란 사람도 없지 않고, 그 대책도 했는데
그런데도 자업자득으로 죽을 뻔해서 소동을 일으킨 사람 취급은 과연 할 수 없다
자신이라면 숨겼다고 해도 결과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환멸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하물며 내버려놓고 돌아가다니 인간이 아니다
심한 짓을 했다고 맹렬히 반성하고 돕는 것이 보통이지요
名無しさん : 2018/01/15 20:23:34 ID: vxxpz6rQ
「건강불량으로 쓰러진 상대에게 필요한 약이나 식사를 빼앗아, 상황에 따라서는 사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몰아넣었다」는 것을, 「쓰러진 상대의 생활습관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걸로 정당화 하는 사람과 옹호하는 사람의 감각이 불가사의
名無しさん : 2018/01/15 20:52:53 ID: Xbynr4NI
뭐라고 말해야 할지 이 사람, 거식증 상태로 이미 착실한 판단능력이 없는 상태였던게 아닐까?
목욕탕 이전의 이야기로 평소부터.
그녀의 놀이는 「일부러 극한상태 놀이하고 즐기고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었겠지.
名無しさん : 2018/01/15 22:03:50 ID: xuSPSVvw
식사가 싫다고 해도, 단순히 좋고 싫은게 아니라 거식증 같은걸지도 몰라.
아무튼, 상대를 배려할 수 없어서 물과 초콜릿을 철거한 그녀의 기분을 알 수 없다.
위자료 받았다는 것은, 재판해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名無しさん : 2018/01/16 03:12:56 ID: wQN8J4mo
나도 이전 목욕탕에서 열사병 같은 증상이 되고 쓰러질 뻔 하고 나서, 목욕을 할 때는 젤리 음료를 탈의소에 설치하고 있다.
보고자의 패닉이 리얼하게 상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코멘트란에서 보고자 두드리는 흐름이 되는데 놀랐어요.
목욕탕에서 쓰러졌을 때 필요한 긴급물자를 제대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음대로 버려진 끝에 넘어지고 움직일 수 없는 것을 버림받았다는 이야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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