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4(日)03:18:01 ID:p3T
완전히 자업자득인 이야기.
초등학생 때, 나는 가라테를 하고 있었고 덩치도 크고, 골목 대장 같은 의미로 남자들이 무서워했고, 남자를 괴롭히고 있었다.
얌전하고 수수한 편으로 귀가 안좋은 남자가 있고, 그 아이의 말투가 이상하므로 타겟으로 삼아서 놀리거나, 하단 킥의 샌드백으로 만들면서 놀고 있었다.
그 아이의 취미가 게임보이라는걸 알게 된 나는,
「학교에 가져오지 않으면 두들겨 팰거야」
라고 위협, 다음날 가져온 게임의 데이터를 지우고
「이녀석 학교에 게임 가져왔어요ㅋ」
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새파래져서 울어버릴 것 같은 그 아이에게 게임보이를 돌려준 순간,
게임보이를 안면에 내던졌다.
그 때부터는 반격도 하지 못하고,
선생님이 말리러 들어올 때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
그날 이래 남자가 무서워진 나는, 모솔녀 겸 히키코모리가 됐다.
몸이 크고 가라테 배워도 결국 남자에게는 이길 수 없구나.
혹은 그 아이 귀가 들리지 않은 만큼 지적장애자가 파워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어딘가 뛰어났을지도, 실제로 그 아이 TV 보니까 그 나름대로 유명한 파이터가 되었고.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8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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