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흡연자라서 헤어졌더니 주위에서 엄청 질책받았다「담배 정도 누구라도 피운다」「그걸로 헤어지다니 있을 수 없다」 나는 이전부터 여자친구에게 「흡연자는 무리」라고 말하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나는 피우지 않아」라고 거짓말 했는데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1(日)14:21:24 ID:bBL
여자친구가 흡연자라서 헤어졌더니 주위에서 엄청 질책받았다
「담배 정도 누구라도 피운다」든가 「그걸로 헤어지다니 있을 수 없다」든가
급기야는 「거기까지 담배를 싫어하다니 병」이라고





나는 이전부터 여자친구에게 「흡연자는 무리」라고 말하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나는 피우지 않아」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 거짓말이 발각되었기 때문에 헤어졌을 뿐인데 투덜투덜 거리는 외야는 대체 뭐야
「담배는 숨돌리는데 필요하잖아」라고 말해오지만,
나는 흡연자의 그런 점이 무리라는 거야
담배라니 비싸고 신체에 피해 밖에 없는데,
일시적인 쾌락만을 위해서 매달려 버리는 그 정신력이 약한게

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1(日)14:46:53 ID:gho
>>46
전면적으로 긍정해
다만 「여자친구가 흡연자라서 헤어졌다」가 아니라
「사귀는데 있어서 성실하고 중요한 약속을 깨고 태연하게 계속 거짓말 하는 인간이라는걸 알았으니까 헤어졌다」겠지

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11(日)15:17:16 ID:3B8
>>47
이것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숨기고 있을 가능성 높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8197209/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1


名無しさん : 2018/02/13 05:27:49 ID: 7JyLrvww
46의 주위 인간이 당연하다
「흡연자는 무리」라는 말하는 시점에서 편협하다
뭐 담배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방을  닫아걸고 혼자서 살아가라
절대로 높은 사람이 되서 세상을 바꾸자고는 하지마라

名無しさん : 2018/02/13 09:36:10 ID: JvZVyHIE
담배 싫어해서 눈앞이 흐려져 있는 것 같지만 「라벨만으로 잘라 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닐까?「학력이 낮은 녀석과는 사귀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사귀다가 「상대가 고졸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헤어졌다」였다면 「거기? 그녀의 사람됨은 보지 않아?」하게되지 않을까?

그야 담배 싫은데 눈앞에서 뻐끔뻐끔 피워대서 견딜 수 없다든가 하는거라면 이해되지만, 숨기고 있었다면 그런건 아니다. 숨겼다, 즉 그녀가 흡연자인 단점은 전혀 느끼게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흡연자」라는 라벨이 붙은 것만으로 이제 헤어지고 싶다, 그건 뭐 어떤 병 같은거 아냐?

名無しさん : 2018/02/13 16:38:46 ID: 9FbEYoC2
일시적인 쾌락만을 위하여 담배에 매달리는 정신력이 약한게 무리라든지 주장하고 있지만, 이 주장도 뭐랄까

귀찮을 것 같은 타입이군

名無しさん : 2018/02/13 22:40:21 ID: zWyl.dMs
주위의 반응, 혹시 글쓴이가 흡연자라서 그런거 아닐까?
아무리 냄새를 지워도, 키스하면 한번에 알 수 있을텐데…


名無しさん : 2018/02/13 09:56:30 ID: tyXMW/UY
보고자 전면 지지해요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거짓말 하고 뒤에서 하다니 신용할 수 없지

名無しさん : 2018/02/13 11:02:54 ID: Hw0ovaQM
「흡연자니까 헤어졌다」고 하는 것 보다 「거짓말 하니까 헤어졌다」겠지.
설사 사귀기 시작한 시점에서 흡연하고 있어도, 남자 친구와 계속 사귀고 싶으면 들키기 전에 멈추면 좋았던 것이고, 그녀를 옹호할 수 있는 요소는 조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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