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3(火)18:24:12 ID:LPe
집안일을 너무 완벽하게 해도 안되겠다고 생각한 이야기.
남편의 여동생(시누이)는,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스파르타 교육 덕분에 요리를 잘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집안일도 빈틈없이 해낸다.
그런 시누이가 결혼하고 몇 년, 부부끼리 사이좋게 살았다.
그렇지만 시누이가 임신하고 나서 상황이 이상해 졌다.
시누이의 남편이, 임신한 시누이가 집안일을 부실하게 한다고 치근치근 지적하게 됐다고 한다.
입덧이 심해서 제대로 요리도 할 수 없는 날이 있었다고 하지만, 시누이는 코마개나 마스크로 방어하면서 어떻게든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누이 남편은 그때까지 최고의 환경을 제공받아 왔으므로, 조금이라도 레벨이 내려가는 것을 싫어했다.
견디기 힘들어진 시누이가 우리집에 도망쳐 왔어.
오빠인 우리 남편은 격노.
시누이 남편의 부모님을 말려들게 하는 대소동이 일어났다.
결과, 시누이는 이혼.
집안일 성과를 지적하는 정도로는 미묘하다고 생각했지만, 싸움할 때 시누이가 던진 말에 격노한 시누이 남편이 주먹으로 때려서 순조롭게 이혼할 수 있었다.
시누이가 던졌던 말은,
시누이 남편이 무엇을 저지르고 직장을 이동하게 된 걸 치근치근 찔렀던 것.
조금 급여가 감액이 된 것 같아서,
지금까지 시누이가 들어왔던 말을 그대로 말대답 해줬던 모양.
우리 남편은 여기저기서 손을 쓸 수 있는 대로 해줬지만, 방관하던 시아버지는
「너(시누이)의 인내심이 부족하다. 당한걸 그대로 반격하다니 유치.」
하다고 시누이를 꾸짖었다.
시누이는
「죄송합니다…」
하고 침울해졌지만, 남편은 화내고 있었다.
4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3(火)18:39:01 ID:R4H
>>464
>「너(시누이)의 인내심이 부족하다. 당한걸 그대로 반격하다니 유치.」
집을 뛰처나갈 정도로 “당했던 것”은 불문, 게다가 반격당해서 폭력 휘두르는건 유치하지 않은 거냐.
제대로 된 아버지가 아니다
시누이 남편은 좌천 당하고 모랄 해리스먼트 가정폭력 이혼으로는, 설사 제혼할 수 있어도 또 이혼하겠지
시누이는 오히려 잘 했어요
이런 부친에게서 멀어져서 행복해 졌으면 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앞의 글하곤 오빠가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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